<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전북의 조재진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특급 공격수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성남의 신인 조동건은 두 경기 연속 두 골의 괴력을 선보였고,
박주영도 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재진이 고공비행을 계속했습니다.
조재진은 포항과의 경기에서 패널티킥 선제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 2일 컵대회 울산전에서 두 골을 넣었던 조재진은 2경기 연속골과 함께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국내 무대 성공적 복귀를 확인시켰습니다.
전북은 그러나 포항의 김기동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성남에선 조동건이 두 경기 연속 두골을 기록하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지난 제주와의 K리그 데뷔전에서 2골을 기록했던 조동건은 전남과의 경기에서도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조동건 (성남 공격수)
J리그에서 돌아온 김정우도 2년 4개월만의 국내 복귀전에서 결승골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성남은 시원한 골 사냥으로 전남을 4대 0으로 물리치고, 초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광주에선 박주영이 프리킥 골로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대구는 두 골을 몰아친 장남석을 앞세워 울산을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전북의 조재진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특급 공격수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성남의 신인 조동건은 두 경기 연속 두 골의 괴력을 선보였고,
박주영도 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재진이 고공비행을 계속했습니다.
조재진은 포항과의 경기에서 패널티킥 선제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 2일 컵대회 울산전에서 두 골을 넣었던 조재진은 2경기 연속골과 함께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국내 무대 성공적 복귀를 확인시켰습니다.
전북은 그러나 포항의 김기동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성남에선 조동건이 두 경기 연속 두골을 기록하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지난 제주와의 K리그 데뷔전에서 2골을 기록했던 조동건은 전남과의 경기에서도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조동건 (성남 공격수)
J리그에서 돌아온 김정우도 2년 4개월만의 국내 복귀전에서 결승골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성남은 시원한 골 사냥으로 전남을 4대 0으로 물리치고, 초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광주에선 박주영이 프리킥 골로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대구는 두 골을 몰아친 장남석을 앞세워 울산을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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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진 4호골 폭발, 특급 공격수 위용
-
- 입력 2008-04-06 21:21:56
![](/newsimage2/200804/20080406/1538978.jpg)
<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전북의 조재진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특급 공격수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성남의 신인 조동건은 두 경기 연속 두 골의 괴력을 선보였고,
박주영도 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재진이 고공비행을 계속했습니다.
조재진은 포항과의 경기에서 패널티킥 선제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 2일 컵대회 울산전에서 두 골을 넣었던 조재진은 2경기 연속골과 함께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국내 무대 성공적 복귀를 확인시켰습니다.
전북은 그러나 포항의 김기동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성남에선 조동건이 두 경기 연속 두골을 기록하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지난 제주와의 K리그 데뷔전에서 2골을 기록했던 조동건은 전남과의 경기에서도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조동건 (성남 공격수)
J리그에서 돌아온 김정우도 2년 4개월만의 국내 복귀전에서 결승골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성남은 시원한 골 사냥으로 전남을 4대 0으로 물리치고, 초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광주에선 박주영이 프리킥 골로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대구는 두 골을 몰아친 장남석을 앞세워 울산을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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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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