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정보

입력 2001.01.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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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앞으로 이틀 남은 설날 연휴 기간에는 그다지 춥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부터 모레, 글피 사이에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설날인 내일 낮에는 오늘보다도 더 포근하겠습니다.
낮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지방에서 일교차는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밤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영동지방과 영남 동해안지방에는 한때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밤부터 모레, 글피 사이에 많은 구름이 한반도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은 남해와 동해 해상에서 지역에 따라 돌풍이 불겠습니다.
항해 조업하시는 선박은 특히 유의하셔야 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서 제주도는 오후 늦게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은 밤 늦게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전해상이 차차 흐려져서 밤부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2 내지 3m로 다소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은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에 휴일쯤 중서부와 호남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파리에는 소나기가 오고 런던에는 비가 오겠으며 모스크바는 영하 15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살기가 힘들 때일수록 가족, 친지들의 덕담은 큰 힘이 되기 마련입니다.
고향집에서 주고 받는 덕담대로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 설 잘 쇠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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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1-01-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기자: 앞으로 이틀 남은 설날 연휴 기간에는 그다지 춥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부터 모레, 글피 사이에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설날인 내일 낮에는 오늘보다도 더 포근하겠습니다. 낮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지방에서 일교차는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밤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영동지방과 영남 동해안지방에는 한때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밤부터 모레, 글피 사이에 많은 구름이 한반도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은 남해와 동해 해상에서 지역에 따라 돌풍이 불겠습니다. 항해 조업하시는 선박은 특히 유의하셔야 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서 제주도는 오후 늦게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은 밤 늦게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전해상이 차차 흐려져서 밤부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2 내지 3m로 다소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은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에 휴일쯤 중서부와 호남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파리에는 소나기가 오고 런던에는 비가 오겠으며 모스크바는 영하 15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살기가 힘들 때일수록 가족, 친지들의 덕담은 큰 힘이 되기 마련입니다. 고향집에서 주고 받는 덕담대로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 설 잘 쇠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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