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8강 PO ‘2연승 행진’

입력 2008.04.23 (22:04) 수정 2008.04.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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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샌안토니오가 7전 4선승제로 열리는 8강 플레이오프에서 피닉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NBA 올해의 식스맨으로 선정된 샌안토니오의 지노 빌리.

팀 던컨과 멋진 콤비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샌안토니오는 29점을 올린 지노 빌리와 32점의 토니 파커를 앞세워, 피닉스에 102대 96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샌안토니오는 홈에서 2연승을 올리며,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뉴올리언스도 댈러스를 꺾고 홈에서 2연승을 올렸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애틀랜타의 존 스몰츠가 워싱턴의 로페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웁니다.

존 스몰츠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20년 만에 3천 개의 삼진을 잡으며, 통산 16번째로 탈삼진 3천 개를 돌파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호주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도 티벳을 지지하는 시위가 성화를 기다린 가운데, 오는 27일에는 서울을 거쳐, 다음날 평양을 통과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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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안토니오, 8강 PO ‘2연승 행진’
    • 입력 2008-04-23 21:47:52
    • 수정2008-04-23 22: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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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샌안토니오가 7전 4선승제로 열리는 8강 플레이오프에서 피닉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NBA 올해의 식스맨으로 선정된 샌안토니오의 지노 빌리. 팀 던컨과 멋진 콤비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샌안토니오는 29점을 올린 지노 빌리와 32점의 토니 파커를 앞세워, 피닉스에 102대 96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샌안토니오는 홈에서 2연승을 올리며,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뉴올리언스도 댈러스를 꺾고 홈에서 2연승을 올렸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애틀랜타의 존 스몰츠가 워싱턴의 로페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웁니다. 존 스몰츠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20년 만에 3천 개의 삼진을 잡으며, 통산 16번째로 탈삼진 3천 개를 돌파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호주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도 티벳을 지지하는 시위가 성화를 기다린 가운데, 오는 27일에는 서울을 거쳐, 다음날 평양을 통과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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