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21개월 만에 빅리그 승리투수

입력 2008.04.26 (21:38) 수정 2008.04.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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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서 21개월 만에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박찬호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7대 7이던 연장 11회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팀은 연장 13회 결승점을 뽑아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시아유도, 김재범 남자 81kg급 금메달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의 김재범이 남자 81kg급 결승에서 이란의 하메드에 지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100㎏급의 장성호와 여자 63㎏급의 공자영, 70kg급 박가연, 78㎏급 정경미는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영, LPGA 2R 단독 선두
김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스탠퍼드 인터내셔널 프로암 대회 둘째 날 4언더파를 쳐 중간합게 7언더파로 2위 소렌스탐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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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21개월 만에 빅리그 승리투수
    • 입력 2008-04-26 21:26:17
    • 수정2008-04-26 2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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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서 21개월 만에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박찬호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7대 7이던 연장 11회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팀은 연장 13회 결승점을 뽑아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시아유도, 김재범 남자 81kg급 금메달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의 김재범이 남자 81kg급 결승에서 이란의 하메드에 지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100㎏급의 장성호와 여자 63㎏급의 공자영, 70kg급 박가연, 78㎏급 정경미는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영, LPGA 2R 단독 선두 김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스탠퍼드 인터내셔널 프로암 대회 둘째 날 4언더파를 쳐 중간합게 7언더파로 2위 소렌스탐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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