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서재응, 6경기 만에 국내 첫 승

입력 2008.04.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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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파브프로야구에서 기아 서재응이 국내 복귀 이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서재응 특유의 두뇌 피칭이 돋보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재응이 6번째 등판만에 국내 무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주무기는 날카로운 체인지업.

서재응은 6과 3분의 1이닝동안 한점만을 내주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서재응의 역투 속에 기아는 이현곤의 홈런등 집중타로 두산을 6대 2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서재응(KIA)

사직에선 롯데가 이대호의 홈런을 앞세워 엘지를 8대 0으로 꺾고,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 선발 장원준은 7과 3분의 2이닝동안 엘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승을 신고했습니다.

<인터뷰> 장원준(롯데)

SK는 한화를 8대 4로 물리치고,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K는 8개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20승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은 히어로즈를 6대 5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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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서재응, 6경기 만에 국내 첫 승
    • 입력 2008-04-30 06:44:3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삼성파브프로야구에서 기아 서재응이 국내 복귀 이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서재응 특유의 두뇌 피칭이 돋보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재응이 6번째 등판만에 국내 무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주무기는 날카로운 체인지업. 서재응은 6과 3분의 1이닝동안 한점만을 내주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서재응의 역투 속에 기아는 이현곤의 홈런등 집중타로 두산을 6대 2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서재응(KIA) 사직에선 롯데가 이대호의 홈런을 앞세워 엘지를 8대 0으로 꺾고,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 선발 장원준은 7과 3분의 2이닝동안 엘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3승을 신고했습니다. <인터뷰> 장원준(롯데) SK는 한화를 8대 4로 물리치고,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K는 8개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20승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은 히어로즈를 6대 5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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