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낮부터 갬…고온현상 사라져

입력 2008.05.05 (0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가족 나들이 계획 많으시죠?

어제 밤만 해도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려서 걱정하셨을텐데요, 다행히 지금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이 맑은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동해안 지방도 낮부터는 날이 갤 것으로 보여서 어린이 날인 오늘 낮동안 야외활동하시기에 좋겠는데요, 다만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고온현상이 다소 물러나면서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정도에 머물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어제밤부터 비구름은 모두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동해안으로 약하게 비구름이 남아서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 우리나라는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동해안의 비가 그치고 나면 전국이 화창할 전망입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부산 22도, 전주, 광주 24도, 대구 2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4m로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온현상이 물러나 주후반에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안 낮부터 갬…고온현상 사라져
    • 입력 2008-05-05 08:41:39
    아침뉴스타임
오늘 가족 나들이 계획 많으시죠? 어제 밤만 해도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려서 걱정하셨을텐데요, 다행히 지금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이 맑은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동해안 지방도 낮부터는 날이 갤 것으로 보여서 어린이 날인 오늘 낮동안 야외활동하시기에 좋겠는데요, 다만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고온현상이 다소 물러나면서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정도에 머물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어제밤부터 비구름은 모두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동해안으로 약하게 비구름이 남아서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 우리나라는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동해안의 비가 그치고 나면 전국이 화창할 전망입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부산 22도, 전주, 광주 24도, 대구 2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4m로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온현상이 물러나 주후반에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