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부담 줄이는 ‘멀티미디어 교육’
입력 2008.05.19 (07:42)
수정 2008.05.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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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체험학습이 좋기는 하지만 시간과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으실 겁니다.
요즘 학교현장에서는 방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재편집한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이 체험 학습 대체 효과를 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6학년 사회시간..
배울 내용은 조선후기 서민생활입니다.
도시 학생들에게 낮선 모내기가 교과서에 나오자 선생님이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당시 서민들이 즐겼던 봉산탈춤도 즉석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유진(6학년) : "체험학습 같은 것도 많이 시간 못내는데 이런 것들을 한번에 동영상 으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국내외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교과내용에 맞춰 재편집한 학습 동영상..
선생님도 효과가 좋아 만족해합니다.
<인터뷰>남정석(담임교사) :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수업, 즉 과학수업, 방금 같은 사회수업이라든지 실과수업, 체육수업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자료 제작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교과서에 대한 분석에서 시작됩니다.
방송 프로그램 6천 편과 사진 20만 장을 학습 목표에 맞춰 3분 분량으로 재구성합니다.
컴퓨터에 올려진 자료는 각 교실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권영금(시공미디어 팀장) : "교과 차시분석을 정확하게 하고 그 차시에 맞게 다 재배열, 재구조화 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이 흥미롭고 유익한 수업자료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체험학습이 좋기는 하지만 시간과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으실 겁니다.
요즘 학교현장에서는 방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재편집한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이 체험 학습 대체 효과를 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6학년 사회시간..
배울 내용은 조선후기 서민생활입니다.
도시 학생들에게 낮선 모내기가 교과서에 나오자 선생님이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당시 서민들이 즐겼던 봉산탈춤도 즉석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유진(6학년) : "체험학습 같은 것도 많이 시간 못내는데 이런 것들을 한번에 동영상 으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국내외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교과내용에 맞춰 재편집한 학습 동영상..
선생님도 효과가 좋아 만족해합니다.
<인터뷰>남정석(담임교사) :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수업, 즉 과학수업, 방금 같은 사회수업이라든지 실과수업, 체육수업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자료 제작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교과서에 대한 분석에서 시작됩니다.
방송 프로그램 6천 편과 사진 20만 장을 학습 목표에 맞춰 3분 분량으로 재구성합니다.
컴퓨터에 올려진 자료는 각 교실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권영금(시공미디어 팀장) : "교과 차시분석을 정확하게 하고 그 차시에 맞게 다 재배열, 재구조화 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이 흥미롭고 유익한 수업자료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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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학습 부담 줄이는 ‘멀티미디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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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5-19 07:31:29
- 수정2008-05-19 07:43:26
![](/newsimage2/200805/20080519/1562834.jpg)
<앵커 멘트>
체험학습이 좋기는 하지만 시간과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으실 겁니다.
요즘 학교현장에서는 방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재편집한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이 체험 학습 대체 효과를 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6학년 사회시간..
배울 내용은 조선후기 서민생활입니다.
도시 학생들에게 낮선 모내기가 교과서에 나오자 선생님이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당시 서민들이 즐겼던 봉산탈춤도 즉석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유진(6학년) : "체험학습 같은 것도 많이 시간 못내는데 이런 것들을 한번에 동영상 으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국내외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교과내용에 맞춰 재편집한 학습 동영상..
선생님도 효과가 좋아 만족해합니다.
<인터뷰>남정석(담임교사) :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수업, 즉 과학수업, 방금 같은 사회수업이라든지 실과수업, 체육수업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자료 제작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교과서에 대한 분석에서 시작됩니다.
방송 프로그램 6천 편과 사진 20만 장을 학습 목표에 맞춰 3분 분량으로 재구성합니다.
컴퓨터에 올려진 자료는 각 교실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권영금(시공미디어 팀장) : "교과 차시분석을 정확하게 하고 그 차시에 맞게 다 재배열, 재구조화 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이 흥미롭고 유익한 수업자료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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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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