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이죠.
하지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태양의 신을 모셨던 곳으로 알려진 영국 스톤헨지에는 전 세계에서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태양의 기운을 전해받을 수 있다는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여명이 찾았습니다.
볼리비아의 원주민들에게는 이 날이 새해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볼리비아에서 하지맞이는 5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행사인데, 올해는 원주민 출신인 모랄데스 대통령까지 참석해 일출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하지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태양의 신을 모셨던 곳으로 알려진 영국 스톤헨지에는 전 세계에서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태양의 기운을 전해받을 수 있다는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여명이 찾았습니다.
볼리비아의 원주민들에게는 이 날이 새해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볼리비아에서 하지맞이는 5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행사인데, 올해는 원주민 출신인 모랄데스 대통령까지 참석해 일출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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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곳곳 하지 맞이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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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23 07:11:49
![](/newsimage2/200806/20080623/1583265.jpg)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이죠.
하지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태양의 신을 모셨던 곳으로 알려진 영국 스톤헨지에는 전 세계에서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태양의 기운을 전해받을 수 있다는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여명이 찾았습니다.
볼리비아의 원주민들에게는 이 날이 새해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볼리비아에서 하지맞이는 5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행사인데, 올해는 원주민 출신인 모랄데스 대통령까지 참석해 일출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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