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수 시음 등장

입력 2008.06.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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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한다'는 말은 보통 와인에 어울리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캐나다에서는 생수 시음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캐나다에서는 갖가지 종류의 물만 파는 상점까지 등장했습니다.

생수 종류만 56가지에 달하는데, 세계 각국의 생수는 물론, 빙산으로 만든 생수, 태즈매니아 빗물까지 별의별 종류가 다 있다고 합니다.

생수 매니아들은 맛만 봐도 어느 지역 생수인지 구분해 낸다고 하는데, 레스토랑에 다양한 생수를 주문할 수 있는 생수 목록까지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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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생수 시음 등장
    • 입력 2008-06-24 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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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한다'는 말은 보통 와인에 어울리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캐나다에서는 생수 시음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캐나다에서는 갖가지 종류의 물만 파는 상점까지 등장했습니다. 생수 종류만 56가지에 달하는데, 세계 각국의 생수는 물론, 빙산으로 만든 생수, 태즈매니아 빗물까지 별의별 종류가 다 있다고 합니다. 생수 매니아들은 맛만 봐도 어느 지역 생수인지 구분해 낸다고 하는데, 레스토랑에 다양한 생수를 주문할 수 있는 생수 목록까지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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