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
요즘은 날이 너무 더워서, 삼겹살 좋아하시는 분들도 망설이시나보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기름도 튀고 불 옆에 있음 덥고 하니까... 그런데 삼겹살을 구워 먹지 않고 다르게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네, 이름도 다양합니다. 이소정 기자~ 소개해주실까요?
<리포터>
정기적으로 삼겹살을 먹어줘야 내장의 먼지가 빠지신다는 분들 있잖아요~
구워 먹기 식상하다... 싶으면 삼겹살을 물회로 즐기실 수도 있고요, 치즈 퐁듀에 찍어먹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색다르면서도 맛있는 삼겹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보여드릴게요~
색다른 맛의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는 서울의 한 고기전문점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은 것은 불 쇼가 아닌 바로 연잎에 둘러싸인 이것 때문인데요, 일명 연잎 오겹살 바비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만드는지 살펴볼까요?
연잎은 강한 향을 없애기 위해 끓는 물에 한 번 푹 삶아준 뒤 찬물에 헹궈주는데요,
<인터뷰> 이용하(고기전문점 운영) : "(연잎의) 독특한 향으로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냄새를 싫어하는 분들도 연잎 향을 느끼면서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8가지의 한약재와 특별소스를 넣어 만든 한방소스를 준비해 놓은 다음, 기계에 오겹살을 넣고 소스를 부어주는데요, 이렇게 1시간 동안 마사지를 해주면 고기의 육질은 부드러워지면서 소스가 깊숙이 베여 특이한 맛을 내준다고 합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바비큐의 맛을 살려주는 훈연 향까지 입혀서 그릴 안에 약 10분간 찜질을 해주면 고기의 기름기는 없애주면서 한층 더 담백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삼겹살을 연잎에 싸주면 완성이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쫄깃한 고기와 향긋한 연잎향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라는 연잎 오겹살 바비큐입니다.
보기 만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인터뷰> 최은정(서울시 성내동) : "(삼겹살을 연잎에) 싸 먹으니까 이색적이고요, 쫄깃쫄깃한 게 담백하고 맛있어요."
색다른 소스를 맛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일단 보는 재미에 한 번 놀라고, 특이한 맛에 한 번 더 놀란다는 일명 치즈 퐁듀 삼겹살입니다.
삼겹살과 퐁듀의 만남! 맛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인터뷰> 배정화(서울시 홍제동) : "(퐁듀에) 찍어 먹으니까 되게 느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담백하고 맛있어요."
느끼하지 않은 치즈 퐁듀의 비결은 바로 마늘인데요, 우유와 치즈에 마늘을 섞어주면 마늘 특유의 향으로 느끼함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삼겹살을 치즈 퐁듀에 찍어먹으면, 독특한 향과 담백한 맛의 삼겹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얼핏 봐선 일반 냉면 같아 보이는 이 음식은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삼겹 물회입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얇게 썬 삼겹살에 청주와 고구마를 넣어 데쳐주면 삼겹살의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묘선(삼겹살 전문점 주방장) : "기름기를 빨아들이는 성분 때문에 고구마를 넣고요,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청주를 넣어요."
이번에는 찬물에 헹군 삼겹살을 얼음으로 찜질해 주는데요.
<인터뷰> 김묘선(삼겹살 전문점 주방장) : "남은 기름기도 제거가 되고 고기의 쫀득쫀득한 맛이 살아나기 때문에 얼음찜질을 해주는 거예요."
여기에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양념과 갖은 채소를 듬뿍 올려주고요, 마지막으로 채소로 만든 육수로 마무리 해주면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삼겹 물회가 완성됩니다.
흔히 구워만 먹던 삼겹살의 새로운 변신! 정말 맛있게 드시죠?
<인터뷰> 김태권(서울시 불광동) : "기름도 없고 담백하면서도 시원해서 여름철에 먹기에 딱 인 것 같아요."
삼겹살 색다르게 즐기는 법, 집에서도 가능한데요. 먼저, 삼겹살 고구마 말이 구이입니다.
고구마는 어슷하게 썰어준 다음 얇은 삼겹살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해 준 뒤 고구마에 돌돌 말아서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되는데요, 취향에 따라 치즈와 방울토마토를 겻들이면 한층 더 색다른 삼겹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임경주(경기도 가평군) : "(삼겹살과 고구마를 같이 섭취하면) 단백질 지방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섬유질까지 같이 섭취할 수 있어서 어린이들 간식으로 좋은 음식입니다."
한 끼 식사로도 좋은 삼겹살 돈부리도 있습니다.
삼겹살과 당근,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볶아줍니다. 그 다음, 진간장 청주 등으로 맛을 낸 소스를 부어준 뒤 풀어놓은 달걀을 넣어 마무리해주면 소스가 완성되는데요.
이것을 따뜻한 밥에 부어주기만 하면, 어린아이 간식은 물론, 가족 누구나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삼겹살 돈부리가 완성됩니다.
다양한 삼겹살 요리들! 가족은 물론 이웃들과 한 끼 식사로 푸짐하게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날이 너무 더워서, 삼겹살 좋아하시는 분들도 망설이시나보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기름도 튀고 불 옆에 있음 덥고 하니까... 그런데 삼겹살을 구워 먹지 않고 다르게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네, 이름도 다양합니다. 이소정 기자~ 소개해주실까요?
<리포터>
정기적으로 삼겹살을 먹어줘야 내장의 먼지가 빠지신다는 분들 있잖아요~
구워 먹기 식상하다... 싶으면 삼겹살을 물회로 즐기실 수도 있고요, 치즈 퐁듀에 찍어먹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색다르면서도 맛있는 삼겹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보여드릴게요~
색다른 맛의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는 서울의 한 고기전문점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은 것은 불 쇼가 아닌 바로 연잎에 둘러싸인 이것 때문인데요, 일명 연잎 오겹살 바비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만드는지 살펴볼까요?
연잎은 강한 향을 없애기 위해 끓는 물에 한 번 푹 삶아준 뒤 찬물에 헹궈주는데요,
<인터뷰> 이용하(고기전문점 운영) : "(연잎의) 독특한 향으로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냄새를 싫어하는 분들도 연잎 향을 느끼면서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8가지의 한약재와 특별소스를 넣어 만든 한방소스를 준비해 놓은 다음, 기계에 오겹살을 넣고 소스를 부어주는데요, 이렇게 1시간 동안 마사지를 해주면 고기의 육질은 부드러워지면서 소스가 깊숙이 베여 특이한 맛을 내준다고 합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바비큐의 맛을 살려주는 훈연 향까지 입혀서 그릴 안에 약 10분간 찜질을 해주면 고기의 기름기는 없애주면서 한층 더 담백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삼겹살을 연잎에 싸주면 완성이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쫄깃한 고기와 향긋한 연잎향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라는 연잎 오겹살 바비큐입니다.
보기 만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인터뷰> 최은정(서울시 성내동) : "(삼겹살을 연잎에) 싸 먹으니까 이색적이고요, 쫄깃쫄깃한 게 담백하고 맛있어요."
색다른 소스를 맛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일단 보는 재미에 한 번 놀라고, 특이한 맛에 한 번 더 놀란다는 일명 치즈 퐁듀 삼겹살입니다.
삼겹살과 퐁듀의 만남! 맛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인터뷰> 배정화(서울시 홍제동) : "(퐁듀에) 찍어 먹으니까 되게 느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담백하고 맛있어요."
느끼하지 않은 치즈 퐁듀의 비결은 바로 마늘인데요, 우유와 치즈에 마늘을 섞어주면 마늘 특유의 향으로 느끼함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삼겹살을 치즈 퐁듀에 찍어먹으면, 독특한 향과 담백한 맛의 삼겹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얼핏 봐선 일반 냉면 같아 보이는 이 음식은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삼겹 물회입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얇게 썬 삼겹살에 청주와 고구마를 넣어 데쳐주면 삼겹살의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묘선(삼겹살 전문점 주방장) : "기름기를 빨아들이는 성분 때문에 고구마를 넣고요,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청주를 넣어요."
이번에는 찬물에 헹군 삼겹살을 얼음으로 찜질해 주는데요.
<인터뷰> 김묘선(삼겹살 전문점 주방장) : "남은 기름기도 제거가 되고 고기의 쫀득쫀득한 맛이 살아나기 때문에 얼음찜질을 해주는 거예요."
여기에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양념과 갖은 채소를 듬뿍 올려주고요, 마지막으로 채소로 만든 육수로 마무리 해주면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삼겹 물회가 완성됩니다.
흔히 구워만 먹던 삼겹살의 새로운 변신! 정말 맛있게 드시죠?
<인터뷰> 김태권(서울시 불광동) : "기름도 없고 담백하면서도 시원해서 여름철에 먹기에 딱 인 것 같아요."
삼겹살 색다르게 즐기는 법, 집에서도 가능한데요. 먼저, 삼겹살 고구마 말이 구이입니다.
고구마는 어슷하게 썰어준 다음 얇은 삼겹살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해 준 뒤 고구마에 돌돌 말아서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되는데요, 취향에 따라 치즈와 방울토마토를 겻들이면 한층 더 색다른 삼겹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임경주(경기도 가평군) : "(삼겹살과 고구마를 같이 섭취하면) 단백질 지방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섬유질까지 같이 섭취할 수 있어서 어린이들 간식으로 좋은 음식입니다."
한 끼 식사로도 좋은 삼겹살 돈부리도 있습니다.
삼겹살과 당근,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볶아줍니다. 그 다음, 진간장 청주 등으로 맛을 낸 소스를 부어준 뒤 풀어놓은 달걀을 넣어 마무리해주면 소스가 완성되는데요.
이것을 따뜻한 밥에 부어주기만 하면, 어린아이 간식은 물론, 가족 누구나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삼겹살 돈부리가 완성됩니다.
다양한 삼겹살 요리들! 가족은 물론 이웃들과 한 끼 식사로 푸짐하게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테마뉴스] 노릇노릇 삼겹살, 색다르게 즐겨요~
-
- 입력 2008-07-17 08:06:24
<앵커 멘트 >
요즘은 날이 너무 더워서, 삼겹살 좋아하시는 분들도 망설이시나보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기름도 튀고 불 옆에 있음 덥고 하니까... 그런데 삼겹살을 구워 먹지 않고 다르게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네, 이름도 다양합니다. 이소정 기자~ 소개해주실까요?
<리포터>
정기적으로 삼겹살을 먹어줘야 내장의 먼지가 빠지신다는 분들 있잖아요~
구워 먹기 식상하다... 싶으면 삼겹살을 물회로 즐기실 수도 있고요, 치즈 퐁듀에 찍어먹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색다르면서도 맛있는 삼겹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보여드릴게요~
색다른 맛의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는 서울의 한 고기전문점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은 것은 불 쇼가 아닌 바로 연잎에 둘러싸인 이것 때문인데요, 일명 연잎 오겹살 바비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만드는지 살펴볼까요?
연잎은 강한 향을 없애기 위해 끓는 물에 한 번 푹 삶아준 뒤 찬물에 헹궈주는데요,
<인터뷰> 이용하(고기전문점 운영) : "(연잎의) 독특한 향으로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냄새를 싫어하는 분들도 연잎 향을 느끼면서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8가지의 한약재와 특별소스를 넣어 만든 한방소스를 준비해 놓은 다음, 기계에 오겹살을 넣고 소스를 부어주는데요, 이렇게 1시간 동안 마사지를 해주면 고기의 육질은 부드러워지면서 소스가 깊숙이 베여 특이한 맛을 내준다고 합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바비큐의 맛을 살려주는 훈연 향까지 입혀서 그릴 안에 약 10분간 찜질을 해주면 고기의 기름기는 없애주면서 한층 더 담백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삼겹살을 연잎에 싸주면 완성이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쫄깃한 고기와 향긋한 연잎향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라는 연잎 오겹살 바비큐입니다.
보기 만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인터뷰> 최은정(서울시 성내동) : "(삼겹살을 연잎에) 싸 먹으니까 이색적이고요, 쫄깃쫄깃한 게 담백하고 맛있어요."
색다른 소스를 맛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일단 보는 재미에 한 번 놀라고, 특이한 맛에 한 번 더 놀란다는 일명 치즈 퐁듀 삼겹살입니다.
삼겹살과 퐁듀의 만남! 맛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인터뷰> 배정화(서울시 홍제동) : "(퐁듀에) 찍어 먹으니까 되게 느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담백하고 맛있어요."
느끼하지 않은 치즈 퐁듀의 비결은 바로 마늘인데요, 우유와 치즈에 마늘을 섞어주면 마늘 특유의 향으로 느끼함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삼겹살을 치즈 퐁듀에 찍어먹으면, 독특한 향과 담백한 맛의 삼겹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얼핏 봐선 일반 냉면 같아 보이는 이 음식은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삼겹 물회입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얇게 썬 삼겹살에 청주와 고구마를 넣어 데쳐주면 삼겹살의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묘선(삼겹살 전문점 주방장) : "기름기를 빨아들이는 성분 때문에 고구마를 넣고요,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청주를 넣어요."
이번에는 찬물에 헹군 삼겹살을 얼음으로 찜질해 주는데요.
<인터뷰> 김묘선(삼겹살 전문점 주방장) : "남은 기름기도 제거가 되고 고기의 쫀득쫀득한 맛이 살아나기 때문에 얼음찜질을 해주는 거예요."
여기에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양념과 갖은 채소를 듬뿍 올려주고요, 마지막으로 채소로 만든 육수로 마무리 해주면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삼겹 물회가 완성됩니다.
흔히 구워만 먹던 삼겹살의 새로운 변신! 정말 맛있게 드시죠?
<인터뷰> 김태권(서울시 불광동) : "기름도 없고 담백하면서도 시원해서 여름철에 먹기에 딱 인 것 같아요."
삼겹살 색다르게 즐기는 법, 집에서도 가능한데요. 먼저, 삼겹살 고구마 말이 구이입니다.
고구마는 어슷하게 썰어준 다음 얇은 삼겹살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해 준 뒤 고구마에 돌돌 말아서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되는데요, 취향에 따라 치즈와 방울토마토를 겻들이면 한층 더 색다른 삼겹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임경주(경기도 가평군) : "(삼겹살과 고구마를 같이 섭취하면) 단백질 지방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섬유질까지 같이 섭취할 수 있어서 어린이들 간식으로 좋은 음식입니다."
한 끼 식사로도 좋은 삼겹살 돈부리도 있습니다.
삼겹살과 당근,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볶아줍니다. 그 다음, 진간장 청주 등으로 맛을 낸 소스를 부어준 뒤 풀어놓은 달걀을 넣어 마무리해주면 소스가 완성되는데요.
이것을 따뜻한 밥에 부어주기만 하면, 어린아이 간식은 물론, 가족 누구나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삼겹살 돈부리가 완성됩니다.
다양한 삼겹살 요리들! 가족은 물론 이웃들과 한 끼 식사로 푸짐하게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이소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