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 이동’ 박찬호, 1이닝 무실점

입력 2008.07.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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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박찬호가 후반기 첫 등판인 애리조나 전에서 1이닝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다저스는 8대 7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선발 진입을 노렸던 박찬호는 후반기부터 구원 투수로 뛰게 됐습니다.

이승엽, 2군경기서 ‘3점 홈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세이부 2군과의 경기에서 석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야구국가대표인 이승엽은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0 대 0으로 맞선 1회 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복싱 전진만, 재기전서 ‘판정승’
복싱의 전진만이 1년 3개월 만의 재기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진만은 부산에서 열린 중국의 왕준후이와의 밴텀급 국제전에서 3대 0으로 판정승을 거둬, 오는 10월 고 최요삼의 생전 마지막 상대였던 인도네시아의 헤리 아몰과 세계 복싱기구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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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직 이동’ 박찬호, 1이닝 무실점
    • 입력 2008-07-19 2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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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박찬호가 후반기 첫 등판인 애리조나 전에서 1이닝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다저스는 8대 7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선발 진입을 노렸던 박찬호는 후반기부터 구원 투수로 뛰게 됐습니다. 이승엽, 2군경기서 ‘3점 홈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세이부 2군과의 경기에서 석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야구국가대표인 이승엽은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0 대 0으로 맞선 1회 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복싱 전진만, 재기전서 ‘판정승’ 복싱의 전진만이 1년 3개월 만의 재기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진만은 부산에서 열린 중국의 왕준후이와의 밴텀급 국제전에서 3대 0으로 판정승을 거둬, 오는 10월 고 최요삼의 생전 마지막 상대였던 인도네시아의 헤리 아몰과 세계 복싱기구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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