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손님맞이 시작
입력 2008.07.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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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베이징시가 선수촌 개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강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시가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어제부터 올림픽선수촌을 정식 개방했고, 오는 27일 선수단 입주가 시작됩니다.
베이징 시내에선 차량 운행 홀짝제가, 공항고속도로부터 시내 주요 도로까진 올림픽 전용차선제가 시행됩니다.
현장 공사는 모두 중단됐고, 기업과 상점 직원들은 시차를 두고 출퇴근하게 됐습니다.
호주 수영의 강자 그랜트 해켓이 쇼트 코스에서 자신의 세계기록을 7년만에 경신했습니다.
해켓은 멜버른에서 열린 빅토리안 챔피언십 자유형 800M에서 7분 23초 42를 기록해 자신의 세계기록을 1초 86 앞당겼습니다.
쇼트 코스가 올림픽 종목은 아니지만, 세계기록 경신으로 최상의 컨디션임을 보여준 해켓은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박태환과 금메달을 다툴 전망입니다.
크로아티아와 그리스 농구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독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그리스는 주전 6명이 두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중국 베이징시가 선수촌 개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강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시가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어제부터 올림픽선수촌을 정식 개방했고, 오는 27일 선수단 입주가 시작됩니다.
베이징 시내에선 차량 운행 홀짝제가, 공항고속도로부터 시내 주요 도로까진 올림픽 전용차선제가 시행됩니다.
현장 공사는 모두 중단됐고, 기업과 상점 직원들은 시차를 두고 출퇴근하게 됐습니다.
호주 수영의 강자 그랜트 해켓이 쇼트 코스에서 자신의 세계기록을 7년만에 경신했습니다.
해켓은 멜버른에서 열린 빅토리안 챔피언십 자유형 800M에서 7분 23초 42를 기록해 자신의 세계기록을 1초 86 앞당겼습니다.
쇼트 코스가 올림픽 종목은 아니지만, 세계기록 경신으로 최상의 컨디션임을 보여준 해켓은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박태환과 금메달을 다툴 전망입니다.
크로아티아와 그리스 농구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독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그리스는 주전 6명이 두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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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올림픽 손님맞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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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21 06:45:34
<앵커 멘트>
중국 베이징시가 선수촌 개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강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시가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어제부터 올림픽선수촌을 정식 개방했고, 오는 27일 선수단 입주가 시작됩니다.
베이징 시내에선 차량 운행 홀짝제가, 공항고속도로부터 시내 주요 도로까진 올림픽 전용차선제가 시행됩니다.
현장 공사는 모두 중단됐고, 기업과 상점 직원들은 시차를 두고 출퇴근하게 됐습니다.
호주 수영의 강자 그랜트 해켓이 쇼트 코스에서 자신의 세계기록을 7년만에 경신했습니다.
해켓은 멜버른에서 열린 빅토리안 챔피언십 자유형 800M에서 7분 23초 42를 기록해 자신의 세계기록을 1초 86 앞당겼습니다.
쇼트 코스가 올림픽 종목은 아니지만, 세계기록 경신으로 최상의 컨디션임을 보여준 해켓은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박태환과 금메달을 다툴 전망입니다.
크로아티아와 그리스 농구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독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그리스는 주전 6명이 두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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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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