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금메달 10개로 종합 10위 수성을 약속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14일 앞두고 태극 전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선수들의 얼굴에는 4년 전 아테네에서 이룬 종합 10위 진입을 이번에도 해내겠다는 의지가 가득했습니다.
특히, 여자 주장으로 선정된 핸드볼의 오성옥과 기수로 뽑힌 유도의 장성호는 아테네에서 못다한 금메달의 한을 반드시 풀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장성호
<인터뷰>오성옥
오늘 결단식에선 연예인원정 응원단이 무대에 올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이연택(대한 체육회장) : "10-10 전략으로 반드시 종합 10위를 지키겠다."
결단식을 통해 선전을 다짐한 우리 선수단 본진은 다음달 1일, 전세기를 타고 올림픽 장도에 오릅니다.
선수단은 출정에 앞서 kbs가 마련한 "열린음악회"에서 마지막으로 긴장을 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금메달 10개로 종합 10위 수성을 약속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14일 앞두고 태극 전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선수들의 얼굴에는 4년 전 아테네에서 이룬 종합 10위 진입을 이번에도 해내겠다는 의지가 가득했습니다.
특히, 여자 주장으로 선정된 핸드볼의 오성옥과 기수로 뽑힌 유도의 장성호는 아테네에서 못다한 금메달의 한을 반드시 풀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장성호
<인터뷰>오성옥
오늘 결단식에선 연예인원정 응원단이 무대에 올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이연택(대한 체육회장) : "10-10 전략으로 반드시 종합 10위를 지키겠다."
결단식을 통해 선전을 다짐한 우리 선수단 본진은 다음달 1일, 전세기를 타고 올림픽 장도에 오릅니다.
선수단은 출정에 앞서 kbs가 마련한 "열린음악회"에서 마지막으로 긴장을 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올림픽 대표단, ‘종합 10위 수성 약속’
-
- 입력 2008-07-25 20:57:16

<앵커 멘트>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금메달 10개로 종합 10위 수성을 약속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14일 앞두고 태극 전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선수들의 얼굴에는 4년 전 아테네에서 이룬 종합 10위 진입을 이번에도 해내겠다는 의지가 가득했습니다.
특히, 여자 주장으로 선정된 핸드볼의 오성옥과 기수로 뽑힌 유도의 장성호는 아테네에서 못다한 금메달의 한을 반드시 풀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장성호
<인터뷰>오성옥
오늘 결단식에선 연예인원정 응원단이 무대에 올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이연택(대한 체육회장) : "10-10 전략으로 반드시 종합 10위를 지키겠다."
결단식을 통해 선전을 다짐한 우리 선수단 본진은 다음달 1일, 전세기를 타고 올림픽 장도에 오릅니다.
선수단은 출정에 앞서 kbs가 마련한 "열린음악회"에서 마지막으로 긴장을 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