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호 선발 4인방 모조리 부진
입력 2008.07.29 (22:03)
수정 2008.07.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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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는 올림픽 대표팀 선발 투수인 김광현과 송승준이 동반 부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충희 기자!
류현진과 봉중근도 최근 안 좋았는데 선발 투수 4명이 동시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군요?
<리포트>
야구대표팀 왼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김광현은 삼성전에 등판했지만 안 좋았습니다.
불과 3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고 최형우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2실점 한 뒤 물러났습니다.
안타를 4개 맞고 볼넷도 3개 내주는 등 내용도 좋지 않았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3연승의 삼성이 4연승 중인 선두 SK를 상대로 힘겹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의 오른손 선발로 출전할 송승준도 부진했습니다.
두산전에 등판했는데요.
홍성흔에게 석점 홈런을 허용하며 4.1이닝 동안 3실점했습니다.
안타와 볼넷을 4개씩 내줬습니다.
두산은 3대 0으로 앞선 9회 동점을 내줬는데요 두산 감독이자, 대표팀 사령탑인 김경문 감독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기아는 이재주의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해 엘지에 가볍게 이겼고, 한화는 6대 2로 끌려가던 6회 대거 6득점하며 우리 히어로즈에 역전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편 히어로즈의 후원사인 우리 담배는 올 시즌 이후 후원 중단.
우리라는 구단 명칭 삭제를 다시 공식 요구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이에 대해 센테니얼 측은 후원 중단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는 올림픽 대표팀 선발 투수인 김광현과 송승준이 동반 부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충희 기자!
류현진과 봉중근도 최근 안 좋았는데 선발 투수 4명이 동시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군요?
<리포트>
야구대표팀 왼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김광현은 삼성전에 등판했지만 안 좋았습니다.
불과 3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고 최형우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2실점 한 뒤 물러났습니다.
안타를 4개 맞고 볼넷도 3개 내주는 등 내용도 좋지 않았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3연승의 삼성이 4연승 중인 선두 SK를 상대로 힘겹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의 오른손 선발로 출전할 송승준도 부진했습니다.
두산전에 등판했는데요.
홍성흔에게 석점 홈런을 허용하며 4.1이닝 동안 3실점했습니다.
안타와 볼넷을 4개씩 내줬습니다.
두산은 3대 0으로 앞선 9회 동점을 내줬는데요 두산 감독이자, 대표팀 사령탑인 김경문 감독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기아는 이재주의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해 엘지에 가볍게 이겼고, 한화는 6대 2로 끌려가던 6회 대거 6득점하며 우리 히어로즈에 역전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편 히어로즈의 후원사인 우리 담배는 올 시즌 이후 후원 중단.
우리라는 구단 명칭 삭제를 다시 공식 요구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이에 대해 센테니얼 측은 후원 중단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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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문호 선발 4인방 모조리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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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29 21:43:41
- 수정2008-07-29 22:06:31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는 올림픽 대표팀 선발 투수인 김광현과 송승준이 동반 부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충희 기자!
류현진과 봉중근도 최근 안 좋았는데 선발 투수 4명이 동시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군요?
<리포트>
야구대표팀 왼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김광현은 삼성전에 등판했지만 안 좋았습니다.
불과 3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고 최형우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2실점 한 뒤 물러났습니다.
안타를 4개 맞고 볼넷도 3개 내주는 등 내용도 좋지 않았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3연승의 삼성이 4연승 중인 선두 SK를 상대로 힘겹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의 오른손 선발로 출전할 송승준도 부진했습니다.
두산전에 등판했는데요.
홍성흔에게 석점 홈런을 허용하며 4.1이닝 동안 3실점했습니다.
안타와 볼넷을 4개씩 내줬습니다.
두산은 3대 0으로 앞선 9회 동점을 내줬는데요 두산 감독이자, 대표팀 사령탑인 김경문 감독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기아는 이재주의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해 엘지에 가볍게 이겼고, 한화는 6대 2로 끌려가던 6회 대거 6득점하며 우리 히어로즈에 역전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편 히어로즈의 후원사인 우리 담배는 올 시즌 이후 후원 중단.
우리라는 구단 명칭 삭제를 다시 공식 요구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이에 대해 센테니얼 측은 후원 중단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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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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