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7전8기’ PGA 컷 통과 도전
입력 2008.08.01 (22:08)
수정 2008.08.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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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멘트>
여러 차례 PGA 무대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눈물을 삼켰던 미셸 위가 리노 타호 오픈 첫날 컷 통과의 파란불을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셸 위가 PGA 7전 8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미셸 위는 통산 여덟번째 출전한 PGA 대회인 리노-타호오픈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출전선수 132명 중 공동 77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대회의 최근 9차례의 컷 기준 타수가 144타인 점을 감안하면 2라운드에서 한 두 타만 줄이면 무난히 컷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의 추락이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페더러는 웨스턴 앤 서던 파이낸셜그룹 마스터스대회, 단식 3회전에서 이보 카를로비치에 2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윔블던에서 나달에게 져 6년 연속 우승의 꿈을 접었던 페더러는 이후 두 차례 대회에서 각각 2회전과 3회전에서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반면 나달은 토미 하스를 물리치고 8강에 완착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보스턴의 홈런타자 매니 라미레스가 la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게됐습니다.
보스턴은 라미레스를 다저스로 보내는 대신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강타자 제이슨 베이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익스트림스포츠 대회.
아찔한 순간들이 속출하지만, 고난도 연기를 끝낸 선수들은 기쁨을 만끽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여러 차례 PGA 무대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눈물을 삼켰던 미셸 위가 리노 타호 오픈 첫날 컷 통과의 파란불을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셸 위가 PGA 7전 8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미셸 위는 통산 여덟번째 출전한 PGA 대회인 리노-타호오픈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출전선수 132명 중 공동 77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대회의 최근 9차례의 컷 기준 타수가 144타인 점을 감안하면 2라운드에서 한 두 타만 줄이면 무난히 컷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의 추락이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페더러는 웨스턴 앤 서던 파이낸셜그룹 마스터스대회, 단식 3회전에서 이보 카를로비치에 2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윔블던에서 나달에게 져 6년 연속 우승의 꿈을 접었던 페더러는 이후 두 차례 대회에서 각각 2회전과 3회전에서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반면 나달은 토미 하스를 물리치고 8강에 완착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보스턴의 홈런타자 매니 라미레스가 la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게됐습니다.
보스턴은 라미레스를 다저스로 보내는 대신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강타자 제이슨 베이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익스트림스포츠 대회.
아찔한 순간들이 속출하지만, 고난도 연기를 끝낸 선수들은 기쁨을 만끽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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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위, ‘7전8기’ PGA 컷 통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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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01 21:36:57
- 수정2008-08-02 09:14:09
<엠씨멘트>
여러 차례 PGA 무대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눈물을 삼켰던 미셸 위가 리노 타호 오픈 첫날 컷 통과의 파란불을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셸 위가 PGA 7전 8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미셸 위는 통산 여덟번째 출전한 PGA 대회인 리노-타호오픈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출전선수 132명 중 공동 77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대회의 최근 9차례의 컷 기준 타수가 144타인 점을 감안하면 2라운드에서 한 두 타만 줄이면 무난히 컷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의 추락이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페더러는 웨스턴 앤 서던 파이낸셜그룹 마스터스대회, 단식 3회전에서 이보 카를로비치에 2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윔블던에서 나달에게 져 6년 연속 우승의 꿈을 접었던 페더러는 이후 두 차례 대회에서 각각 2회전과 3회전에서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반면 나달은 토미 하스를 물리치고 8강에 완착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보스턴의 홈런타자 매니 라미레스가 la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게됐습니다.
보스턴은 라미레스를 다저스로 보내는 대신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강타자 제이슨 베이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익스트림스포츠 대회.
아찔한 순간들이 속출하지만, 고난도 연기를 끝낸 선수들은 기쁨을 만끽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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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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