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 깊은 경기는 야구 결승전”

입력 2008.08.25 (22:02) 수정 2008.08.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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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야구 결승전을 가장 인상 깊었던 경기로 꼽았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퍼센트가 우리나라와 쿠바의 야구 결승전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답했습니다.

박태환은 가장 인상 깊었던 한국 선수로 51.3 퍼센트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고, 수영 8관왕을 차지한 미국의 펠프스가 가장 인상 깊었던 외국선수로 뽑혔습니다.

골프 장타 대회 쌍둥이 형제가 1,2위

골프 세계 장타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공평안 공정안, 쌍둥이 형제가 드라이버를 각각 386야드와 381야드를 날려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1위를 한 공평안씨는 지난해 일본대회 챔피언 박성호와 함께 오는 9월 13일 일본에서 열리는 드라콘 장타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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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인상 깊은 경기는 야구 결승전”
    • 입력 2008-08-25 21:44:14
    • 수정2008-08-25 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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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야구 결승전을 가장 인상 깊었던 경기로 꼽았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퍼센트가 우리나라와 쿠바의 야구 결승전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답했습니다. 박태환은 가장 인상 깊었던 한국 선수로 51.3 퍼센트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고, 수영 8관왕을 차지한 미국의 펠프스가 가장 인상 깊었던 외국선수로 뽑혔습니다. 골프 장타 대회 쌍둥이 형제가 1,2위 골프 세계 장타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공평안 공정안, 쌍둥이 형제가 드라이버를 각각 386야드와 381야드를 날려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1위를 한 공평안씨는 지난해 일본대회 챔피언 박성호와 함께 오는 9월 13일 일본에서 열리는 드라콘 장타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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