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영웅들 ‘올림픽 보다 더 바빠!’
입력 2008.08.31 (21:38)
수정 2008.08.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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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이 막을 내린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베이징의 스타들은 올림픽때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세계를 번쩍 들었던 장미란, 펜싱의 남현희 등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베이징의 영웅들은 각종 외부 행사 스케줄로인해 올림픽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국가 대표 선수들은 연예인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금메달리스트) : "올림픽이 지구상 가장 큰 축제이다 보니까 많이 알아봐 주시고....올림픽 후광 효과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윙크 세리머니로 대중적 인기가 급상승한 배드민턴의 이용대는 몸이 몇개라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양궁의 박경모는 동료이자 예비 신부인 박성현과 함께 두 시간 간격으로 야구장과 축구장을 오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전례로 봤을때 메달리스트들에대한 뜨거운 관심은 그리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또다시 비인기종목의 외로운 현실과 맞닦뜨려야하는 선수들의 바람은 반짝 관심보다는 꾸준한 성원입니다.
<인터뷰> 박경모(양궁 금메달리스트) : "올림픽 끝나고 잠깐 인 것 같아요."
<인터뷰> 박성현(양궁 금메달리스트) : "올림픽 때 아니어도 평소에도 이만큼 양궁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베이징올림픽이 막을 내린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베이징의 스타들은 올림픽때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세계를 번쩍 들었던 장미란, 펜싱의 남현희 등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베이징의 영웅들은 각종 외부 행사 스케줄로인해 올림픽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국가 대표 선수들은 연예인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금메달리스트) : "올림픽이 지구상 가장 큰 축제이다 보니까 많이 알아봐 주시고....올림픽 후광 효과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윙크 세리머니로 대중적 인기가 급상승한 배드민턴의 이용대는 몸이 몇개라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양궁의 박경모는 동료이자 예비 신부인 박성현과 함께 두 시간 간격으로 야구장과 축구장을 오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전례로 봤을때 메달리스트들에대한 뜨거운 관심은 그리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또다시 비인기종목의 외로운 현실과 맞닦뜨려야하는 선수들의 바람은 반짝 관심보다는 꾸준한 성원입니다.
<인터뷰> 박경모(양궁 금메달리스트) : "올림픽 끝나고 잠깐 인 것 같아요."
<인터뷰> 박성현(양궁 금메달리스트) : "올림픽 때 아니어도 평소에도 이만큼 양궁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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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빛 영웅들 ‘올림픽 보다 더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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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31 21:12:20
- 수정2008-08-31 21:50:37
![](/newsimage2/200808/20080831/1624606.jpg)
<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이 막을 내린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베이징의 스타들은 올림픽때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세계를 번쩍 들었던 장미란, 펜싱의 남현희 등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베이징의 영웅들은 각종 외부 행사 스케줄로인해 올림픽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국가 대표 선수들은 연예인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금메달리스트) : "올림픽이 지구상 가장 큰 축제이다 보니까 많이 알아봐 주시고....올림픽 후광 효과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윙크 세리머니로 대중적 인기가 급상승한 배드민턴의 이용대는 몸이 몇개라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양궁의 박경모는 동료이자 예비 신부인 박성현과 함께 두 시간 간격으로 야구장과 축구장을 오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전례로 봤을때 메달리스트들에대한 뜨거운 관심은 그리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또다시 비인기종목의 외로운 현실과 맞닦뜨려야하는 선수들의 바람은 반짝 관심보다는 꾸준한 성원입니다.
<인터뷰> 박경모(양궁 금메달리스트) : "올림픽 끝나고 잠깐 인 것 같아요."
<인터뷰> 박성현(양궁 금메달리스트) : "올림픽 때 아니어도 평소에도 이만큼 양궁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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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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