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불운’ 김두현, 날아간 데뷔골

입력 2008.08.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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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웨스트 브롬위치의 김두현이 골대의 불운으로 아쉽게 리그 데뷔골을 날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웨스트 브롬위치의 김두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골대 불운에 막혀 리그 데뷔골을 놓쳤습니다.

김두현은 후반 33분 강력한 왼발 슛을 터뜨렸지만 아쉽게 골대에 맞았습니다.

크로스바에 맞은 공은 골 라인 부근에 떨어졌으나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BBC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에 뽑힌 김두현은 내일 귀국해 축구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기나긴 랠리를 끝내는 라파엘 나달의 무서운 집중력입니다.

나달은 빅토르 트로이츠키를 제치고 us오픈 남자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정확한 세컨 샷을 앞세워 2번 홀에서 이글을 잡은 팀 클라크.



4번 홀에서는 컴퓨터 퍼팅으로 다시 이글을 기록합니다.


9타를 줄인 클라크는 14언더파로 도이체 방크 2라운드 단독선두를 달렸습니다.




춤추고 헤엄치고 감격의 순간을 표현하는 방식은 가지가집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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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대 불운’ 김두현, 날아간 데뷔골
    • 입력 2008-08-31 21:24:06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웨스트 브롬위치의 김두현이 골대의 불운으로 아쉽게 리그 데뷔골을 날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웨스트 브롬위치의 김두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골대 불운에 막혀 리그 데뷔골을 놓쳤습니다. 김두현은 후반 33분 강력한 왼발 슛을 터뜨렸지만 아쉽게 골대에 맞았습니다. 크로스바에 맞은 공은 골 라인 부근에 떨어졌으나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BBC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 선수에 뽑힌 김두현은 내일 귀국해 축구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기나긴 랠리를 끝내는 라파엘 나달의 무서운 집중력입니다. 나달은 빅토르 트로이츠키를 제치고 us오픈 남자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정확한 세컨 샷을 앞세워 2번 홀에서 이글을 잡은 팀 클라크. 4번 홀에서는 컴퓨터 퍼팅으로 다시 이글을 기록합니다. 9타를 줄인 클라크는 14언더파로 도이체 방크 2라운드 단독선두를 달렸습니다. 춤추고 헤엄치고 감격의 순간을 표현하는 방식은 가지가집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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