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AS모나코와 최종 협상 중

박주영이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 구단과 이시간 현재 마지막 이적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는 박주영은 세부 계약이 합의되면 빠르면 오늘 밤 이적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 자진 사퇴


대한체육회 최초의 여성 선수촌장인 이에리사 선수촌장이 지난달 29일,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에게 사퇴 의사를 밝혔고, 체육회가 이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조만간 후임 선수촌장 인선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프로농구 TV 중계 늘리는 데 주력"

전육 한국농구연맹, KBL 신임 총재가 취임해 3년 임기의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전육 신임 총재는 취임식에서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TV 중계 횟수를 늘리고 스타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PGA 영어 의무화, 선수 수익 때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소속선수의 '영어 사용 의무화' 방침은 궁극적으로 선수들의 수익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리바 갤로웨이 LPGA 부위원장이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영어 사용 의무화'를 주도해온 갤로웨이 부위원장이 선수들이 영어를 할 수 없다면 스폰서와 거래가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