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운반에 잠수함까지 동원
입력 2008.09.19 (07:38)
수정 2008.09.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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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안경비대가 18미터 크기의 작은 잠수함을 끌고 코스타리카의 한 항구로 들어옵니다.
정교한 네비게이션 장비를 갖춘 이 잠수함에는 무려 7톤, 1억8천7백만 달러 어치의 코카인이 가득 들어차 있었습니다.
미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려던 배 안의 콜롬비아인 4명도 체포됐습니다.
최근 미 대륙에서는 이처럼 잠수함까지 동원한 마약 밀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미국 근해에서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된 잠수함이 무려 42대나 된다고 합니다.
정교한 네비게이션 장비를 갖춘 이 잠수함에는 무려 7톤, 1억8천7백만 달러 어치의 코카인이 가득 들어차 있었습니다.
미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려던 배 안의 콜롬비아인 4명도 체포됐습니다.
최근 미 대륙에서는 이처럼 잠수함까지 동원한 마약 밀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미국 근해에서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된 잠수함이 무려 42대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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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운반에 잠수함까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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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19 07:09:18
- 수정2008-09-19 07:48:27
미국 해안경비대가 18미터 크기의 작은 잠수함을 끌고 코스타리카의 한 항구로 들어옵니다.
정교한 네비게이션 장비를 갖춘 이 잠수함에는 무려 7톤, 1억8천7백만 달러 어치의 코카인이 가득 들어차 있었습니다.
미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려던 배 안의 콜롬비아인 4명도 체포됐습니다.
최근 미 대륙에서는 이처럼 잠수함까지 동원한 마약 밀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미국 근해에서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된 잠수함이 무려 42대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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