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마드리드, 1부 승격 팀에 골 세례
입력 2008.09.25 (21:52)
수정 2008.09.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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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전통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갓 승격한 '스포르팅 히혼'에 골 세례를 퍼부어 눈물을 쏙 빼놓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8분 레알 마드리드의 판 데 바르트가 첫 골을 뽑습니다.
15분 뒤, 감각적인 힐킥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리고, 후반 1분 만에 중거리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후반 9분 스포르팅 히혼에 만회골을 허용한 레알 마드리드는 로번과 라울 등이 골 행진을 펼쳐 7대1로 승리를 거두며 갓 승격한 스포르팅 히혼에 빅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습니다.
레알 베티스의 수비 숲을 해치고 시원하게 선제골을 뽑은 바르셀로나 에토, 불과 6분 만에 메시와 절묘한 호흡을 자랑하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킵니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레알 베티스의 반격에 동점을 허용한 바르셀로나, 해결사 구드욘센의 결승골 한방으로 3대 2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클로제가 골키퍼의 키를 넘겨 선제골을 넣고, 후반 24분 이적생 보로브스키가 추가골을 보탠 바이에른 뮌헨은 뉘른베르크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독일컵 2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전통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갓 승격한 '스포르팅 히혼'에 골 세례를 퍼부어 눈물을 쏙 빼놓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8분 레알 마드리드의 판 데 바르트가 첫 골을 뽑습니다.
15분 뒤, 감각적인 힐킥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리고, 후반 1분 만에 중거리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후반 9분 스포르팅 히혼에 만회골을 허용한 레알 마드리드는 로번과 라울 등이 골 행진을 펼쳐 7대1로 승리를 거두며 갓 승격한 스포르팅 히혼에 빅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습니다.
레알 베티스의 수비 숲을 해치고 시원하게 선제골을 뽑은 바르셀로나 에토, 불과 6분 만에 메시와 절묘한 호흡을 자랑하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킵니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레알 베티스의 반격에 동점을 허용한 바르셀로나, 해결사 구드욘센의 결승골 한방으로 3대 2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클로제가 골키퍼의 키를 넘겨 선제골을 넣고, 후반 24분 이적생 보로브스키가 추가골을 보탠 바이에른 뮌헨은 뉘른베르크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독일컵 2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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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마드리드, 1부 승격 팀에 골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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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25 21:46:48
- 수정2008-09-25 21:54:37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전통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갓 승격한 '스포르팅 히혼'에 골 세례를 퍼부어 눈물을 쏙 빼놓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8분 레알 마드리드의 판 데 바르트가 첫 골을 뽑습니다.
15분 뒤, 감각적인 힐킥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리고, 후반 1분 만에 중거리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후반 9분 스포르팅 히혼에 만회골을 허용한 레알 마드리드는 로번과 라울 등이 골 행진을 펼쳐 7대1로 승리를 거두며 갓 승격한 스포르팅 히혼에 빅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습니다.
레알 베티스의 수비 숲을 해치고 시원하게 선제골을 뽑은 바르셀로나 에토, 불과 6분 만에 메시와 절묘한 호흡을 자랑하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킵니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레알 베티스의 반격에 동점을 허용한 바르셀로나, 해결사 구드욘센의 결승골 한방으로 3대 2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클로제가 골키퍼의 키를 넘겨 선제골을 넣고, 후반 24분 이적생 보로브스키가 추가골을 보탠 바이에른 뮌헨은 뉘른베르크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독일컵 2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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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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