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철도 등 남북사업 논의'
입력 2001.02.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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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과 ORT TV와의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7일 방한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에 대한 공동개발,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남북한 연계사업 등 경제협력 문제가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념 부총리는 오늘 한국금융연구원이 주관한 심포지움에서 국민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원칙 아래 공기업과 공적자금 투입은행의 민영화를 앞당겨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자동차 김우중 체포결사대가 오늘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이들은 출국에 앞서 외국 노조와 교민사회의 협조를 얻어 도피중인 김우중 전 회장을 체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과 ORT TV와의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7일 방한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에 대한 공동개발,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남북한 연계사업 등 경제협력 문제가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념 부총리는 오늘 한국금융연구원이 주관한 심포지움에서 국민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원칙 아래 공기업과 공적자금 투입은행의 민영화를 앞당겨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자동차 김우중 체포결사대가 오늘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이들은 출국에 앞서 외국 노조와 교민사회의 협조를 얻어 도피중인 김우중 전 회장을 체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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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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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과 ORT TV와의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7일 방한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시베리아와 극동지역에 대한 공동개발,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남북한 연계사업 등 경제협력 문제가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 념 부총리는 오늘 한국금융연구원이 주관한 심포지움에서 국민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원칙 아래 공기업과 공적자금 투입은행의 민영화를 앞당겨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자동차 김우중 체포결사대가 오늘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이들은 출국에 앞서 외국 노조와 교민사회의 협조를 얻어 도피중인 김우중 전 회장을 체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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