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직장인 만 9천여 명 직불금 신청”
입력 2008.10.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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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직장 가입자 가운데 지난해 월 소득 345만 원 이상을 올린 직장인 만 9천여 명이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이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조진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직장 가입자 가운데 지난해 쌀 직불금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8만 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월 소득 200만 원이 넘는 직장인은 모두 3만 5천여 명이었고, 국민연금 보험료의 최고 등급을 부과받는 월 소득 345만 원 이상이 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조 의원은 쌀 직불금이 농민이 아닌 고소득 직장인에게도 지급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이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조진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직장 가입자 가운데 지난해 쌀 직불금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8만 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월 소득 200만 원이 넘는 직장인은 모두 3만 5천여 명이었고, 국민연금 보험료의 최고 등급을 부과받는 월 소득 345만 원 이상이 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조 의원은 쌀 직불금이 농민이 아닌 고소득 직장인에게도 지급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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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득 직장인 만 9천여 명 직불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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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25 16:09:47
국민연금 직장 가입자 가운데 지난해 월 소득 345만 원 이상을 올린 직장인 만 9천여 명이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이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조진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직장 가입자 가운데 지난해 쌀 직불금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8만 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월 소득 200만 원이 넘는 직장인은 모두 3만 5천여 명이었고, 국민연금 보험료의 최고 등급을 부과받는 월 소득 345만 원 이상이 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조 의원은 쌀 직불금이 농민이 아닌 고소득 직장인에게도 지급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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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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