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노 전 대통령, 책임 떠넘겨”
입력 2008.10.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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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쌀 직불금 문제 은폐 의혹과 관련해 '은폐한 일이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이 책임을 아랫사람들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이 직불금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여러 차례 받았다고 하면서도 부당하게 새나간 직불금의 규모와 돈의 환수 방법 등 관련 대책에 대해서는 지시하지 않았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차 대변인은 그러면서 농민들의 피눈물 같은 직불금이 새나가는데 이를 책임져야 할 전직 국가원수가 책임을 감사원에 미룬다고 비판했습니다.
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이 직불금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여러 차례 받았다고 하면서도 부당하게 새나간 직불금의 규모와 돈의 환수 방법 등 관련 대책에 대해서는 지시하지 않았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차 대변인은 그러면서 농민들의 피눈물 같은 직불금이 새나가는데 이를 책임져야 할 전직 국가원수가 책임을 감사원에 미룬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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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노 전 대통령, 책임 떠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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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25 18:04:32
노무현 전 대통령이 쌀 직불금 문제 은폐 의혹과 관련해 '은폐한 일이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이 책임을 아랫사람들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이 직불금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여러 차례 받았다고 하면서도 부당하게 새나간 직불금의 규모와 돈의 환수 방법 등 관련 대책에 대해서는 지시하지 않았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차 대변인은 그러면서 농민들의 피눈물 같은 직불금이 새나가는데 이를 책임져야 할 전직 국가원수가 책임을 감사원에 미룬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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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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