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민 국회 무시 유인촌 장관 사퇴해야”

입력 2008.10.26 (15: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국민과 국회를 무시하는 안하무인 태도였다고 비판하고 사퇴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오늘 현안 브리핑에서, 유 장관의 비이성적 태도는 평소 언론관을 보여준 예라면서 유 장관의 태도는 묵과할 수 없고 온 국민이 공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신재민 문화부 차관 역시 국정감사장에서 팔짱을 끼고 불성실한 자세로 일관했다면서 동반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 “국민 국회 무시 유인촌 장관 사퇴해야”
    • 입력 2008-10-26 15:38:55
    정치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국민과 국회를 무시하는 안하무인 태도였다고 비판하고 사퇴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오늘 현안 브리핑에서, 유 장관의 비이성적 태도는 평소 언론관을 보여준 예라면서 유 장관의 태도는 묵과할 수 없고 온 국민이 공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신재민 문화부 차관 역시 국정감사장에서 팔짱을 끼고 불성실한 자세로 일관했다면서 동반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