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미 해병대 연합상륙작전이 경북 포항에서 사상 최대규모로 실시됐습니다.
병력 8천여명과 헬기, 장갑차가 참가한 현장에 우동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가상의 적진 해안을 향해 돌진합니다.
적은 상륙을 막기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함포에서 퍼붓는 막강한 화력에 압도 당합니다.
이어 하늘과 땅에서 이뤄지는 입체적인 상륙 작전에 적진 해안은 순식간에 장악됩니다.
<인터뷰> 박지훈(병장/해병대 1사단) :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수할 수 있는 강인한 해병이 되겠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 째인 이번 상륙작전은 한미 해병대의 지상과 공중, 해상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익히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병력은 모두 8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미 해병대 2천여 명도 훈련에 참가하는 등 이번 훈련은 사상 최대규모로 치러졌습니다.
한-미 해병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육해공 전력의 통합성을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순(중령/해병대 1사단) : "상륙 훈련은 모든 작전의 근본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작전 능력을 향상시킬 것."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한미 합동훈련에 대해 북측은 '미군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상륙작전을 실시한 것은 전쟁연습'이라고 비난하는 등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한미 해병대 연합상륙작전이 경북 포항에서 사상 최대규모로 실시됐습니다.
병력 8천여명과 헬기, 장갑차가 참가한 현장에 우동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가상의 적진 해안을 향해 돌진합니다.
적은 상륙을 막기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함포에서 퍼붓는 막강한 화력에 압도 당합니다.
이어 하늘과 땅에서 이뤄지는 입체적인 상륙 작전에 적진 해안은 순식간에 장악됩니다.
<인터뷰> 박지훈(병장/해병대 1사단) :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수할 수 있는 강인한 해병이 되겠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 째인 이번 상륙작전은 한미 해병대의 지상과 공중, 해상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익히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병력은 모두 8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미 해병대 2천여 명도 훈련에 참가하는 등 이번 훈련은 사상 최대규모로 치러졌습니다.
한-미 해병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육해공 전력의 통합성을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순(중령/해병대 1사단) : "상륙 훈련은 모든 작전의 근본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작전 능력을 향상시킬 것."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한미 합동훈련에 대해 북측은 '미군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상륙작전을 실시한 것은 전쟁연습'이라고 비난하는 등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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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해병대, 사상 최대규모 연합 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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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06 21:26:41
<앵커 멘트>
한미 해병대 연합상륙작전이 경북 포항에서 사상 최대규모로 실시됐습니다.
병력 8천여명과 헬기, 장갑차가 참가한 현장에 우동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가상의 적진 해안을 향해 돌진합니다.
적은 상륙을 막기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함포에서 퍼붓는 막강한 화력에 압도 당합니다.
이어 하늘과 땅에서 이뤄지는 입체적인 상륙 작전에 적진 해안은 순식간에 장악됩니다.
<인터뷰> 박지훈(병장/해병대 1사단) :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완수할 수 있는 강인한 해병이 되겠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 째인 이번 상륙작전은 한미 해병대의 지상과 공중, 해상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익히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병력은 모두 8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미 해병대 2천여 명도 훈련에 참가하는 등 이번 훈련은 사상 최대규모로 치러졌습니다.
한-미 해병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육해공 전력의 통합성을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순(중령/해병대 1사단) : "상륙 훈련은 모든 작전의 근본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작전 능력을 향상시킬 것."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한미 합동훈련에 대해 북측은 '미군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상륙작전을 실시한 것은 전쟁연습'이라고 비난하는 등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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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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