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의 장신센터 하승진이 21득점을 기록하는 등 프로 데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CC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m 22cm,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경기 내내 골밑을 장악한 하승진의 진가는 위기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KCC가 2점차까지 쫓긴 4쿼터 막판, 하승진은 하퍼의 짧은 슛을 골밑에서 잡아 천금같은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하승진은 이어 시즌 첫 자유투 성공의 기쁨까지 누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21득점에 18리바운드, 하승진은 프로 데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CC의 4연승을 지휘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KCC, 21득점 18리바운드 동부는 김승현이 부상으로 빠진 오리온스를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전반에 일찌감치 23점차로 앞선 동부는 106대 75로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오리온스는 3연승 후 2연패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KCC, 21득점-18리바운드)
<인터뷰> 전창진(동부 감독) : "빠른 농구를 강조했는데 오늘 잘 된 것 같다"
지난 시즌 챔피언 동부는 3연승을 달리며 KCC와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SK는 시즌 첫 승을 올렸고 삼성은 KTF를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뉴스 강재훈입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의 장신센터 하승진이 21득점을 기록하는 등 프로 데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CC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m 22cm,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경기 내내 골밑을 장악한 하승진의 진가는 위기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KCC가 2점차까지 쫓긴 4쿼터 막판, 하승진은 하퍼의 짧은 슛을 골밑에서 잡아 천금같은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하승진은 이어 시즌 첫 자유투 성공의 기쁨까지 누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21득점에 18리바운드, 하승진은 프로 데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CC의 4연승을 지휘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KCC, 21득점 18리바운드 동부는 김승현이 부상으로 빠진 오리온스를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전반에 일찌감치 23점차로 앞선 동부는 106대 75로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오리온스는 3연승 후 2연패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KCC, 21득점-18리바운드)
<인터뷰> 전창진(동부 감독) : "빠른 농구를 강조했는데 오늘 잘 된 것 같다"
지난 시즌 챔피언 동부는 3연승을 달리며 KCC와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SK는 시즌 첫 승을 올렸고 삼성은 KTF를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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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진 21득점 폭발…KCC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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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09 21:18:40

<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의 장신센터 하승진이 21득점을 기록하는 등 프로 데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CC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m 22cm,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경기 내내 골밑을 장악한 하승진의 진가는 위기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KCC가 2점차까지 쫓긴 4쿼터 막판, 하승진은 하퍼의 짧은 슛을 골밑에서 잡아 천금같은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하승진은 이어 시즌 첫 자유투 성공의 기쁨까지 누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21득점에 18리바운드, 하승진은 프로 데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CC의 4연승을 지휘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KCC, 21득점 18리바운드 동부는 김승현이 부상으로 빠진 오리온스를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전반에 일찌감치 23점차로 앞선 동부는 106대 75로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오리온스는 3연승 후 2연패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KCC, 21득점-18리바운드)
<인터뷰> 전창진(동부 감독) : "빠른 농구를 강조했는데 오늘 잘 된 것 같다"
지난 시즌 챔피언 동부는 3연승을 달리며 KCC와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SK는 시즌 첫 승을 올렸고 삼성은 KTF를 5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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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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