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LPGA 결산, ‘태극낭자 부활샷’
입력 2008.11.24 (21:49)
수정 2008.11.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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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지애가 올 시즌 미국 여자 프로 골프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신지애 등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빛난 우리나라는 올해 LPGA에서 9승을 합작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여자 골프의 절대강자 신지애는 LPGA에서도 강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대회인 ADT 챔피언십에서 시즌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살 어린 비회원 선수의 쾌거에 미국 뉴욕 타임스는 박세리 이후 최고의 한국 선수가 될 것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신지애에 이어 이선화가 2승을 올리는 등.
한국 선수들은 올해 지난해보다 5승이나 많은 9승을 합작했습니다.
90년대 말 골프에 입문한 이른바 박세리 키즈들이 급부상해 세대교체를 완성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박인비는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또 지은희와 박인비,이선화는 여름철 한국의 3주 연속우승을 이끌며 코리안 파워의 부활을 한껏 알렸습니다.
내년 신지애가 정식으로 LPGA에 진출하게 되면, 한국 골프의 위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임경빈 : "올해 9승 했는데 내년엔 더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박세리와 김미현 등 30대 노장들 대신 젊은 선수들이 급성장해 다시 LPGA 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
2009년 내년 시즌 전망도 아주 밝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신지애가 올 시즌 미국 여자 프로 골프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신지애 등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빛난 우리나라는 올해 LPGA에서 9승을 합작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여자 골프의 절대강자 신지애는 LPGA에서도 강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대회인 ADT 챔피언십에서 시즌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살 어린 비회원 선수의 쾌거에 미국 뉴욕 타임스는 박세리 이후 최고의 한국 선수가 될 것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신지애에 이어 이선화가 2승을 올리는 등.
한국 선수들은 올해 지난해보다 5승이나 많은 9승을 합작했습니다.
90년대 말 골프에 입문한 이른바 박세리 키즈들이 급부상해 세대교체를 완성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박인비는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또 지은희와 박인비,이선화는 여름철 한국의 3주 연속우승을 이끌며 코리안 파워의 부활을 한껏 알렸습니다.
내년 신지애가 정식으로 LPGA에 진출하게 되면, 한국 골프의 위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임경빈 : "올해 9승 했는데 내년엔 더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박세리와 김미현 등 30대 노장들 대신 젊은 선수들이 급성장해 다시 LPGA 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
2009년 내년 시즌 전망도 아주 밝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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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LPGA 결산, ‘태극낭자 부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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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24 21:34:53
- 수정2008-11-24 21:51:30
![](/newsimage2/200811/20081124/1675187.jpg)
<앵커 멘트>
신지애가 올 시즌 미국 여자 프로 골프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신지애 등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빛난 우리나라는 올해 LPGA에서 9승을 합작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여자 골프의 절대강자 신지애는 LPGA에서도 강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대회인 ADT 챔피언십에서 시즌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20살 어린 비회원 선수의 쾌거에 미국 뉴욕 타임스는 박세리 이후 최고의 한국 선수가 될 것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신지애에 이어 이선화가 2승을 올리는 등.
한국 선수들은 올해 지난해보다 5승이나 많은 9승을 합작했습니다.
90년대 말 골프에 입문한 이른바 박세리 키즈들이 급부상해 세대교체를 완성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박인비는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또 지은희와 박인비,이선화는 여름철 한국의 3주 연속우승을 이끌며 코리안 파워의 부활을 한껏 알렸습니다.
내년 신지애가 정식으로 LPGA에 진출하게 되면, 한국 골프의 위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임경빈 : "올해 9승 했는데 내년엔 더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박세리와 김미현 등 30대 노장들 대신 젊은 선수들이 급성장해 다시 LPGA 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
2009년 내년 시즌 전망도 아주 밝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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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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