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삼성화재 넘고 전승 환호
입력 2008.12.03 (21:51)
수정 2008.12.03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챔피언 삼성화재를 꺾고 파죽의 4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공포의 쌍포 김학민과 쿠바특급 칼라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의 돌풍이 챔피언까지 삼켜버리며, 태풍으로 변했습니다.
삼성화재의 안젤코를 막지못해 첫 세트를 불안하게 출발한 대한항공.
그러나,2세트 들어, 안젤코의 공격 성공률을 15%대로 끌어내리며, 서서히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수비가 안정되자, 대한항공의 날개 칼라와 김학민이 날아올랐습니다.
칼라는 연속 가로막기와 백어택으로, 4세트 16점,2세트7,8, 13점.
김학민은 결정적인 강타와 서브 에이스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좌우 쌍포를 앞세운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에 내리 3세트를 따내며, 3대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김학민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에 이어 삼성화재마저 제압하며, 기분좋은 4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선 GS 칼텍스가 KT&G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GS칼텍스는 2승1패로 흥국생명과 동률을 이뤘지만, 점수득실률에서 앞서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챔피언 삼성화재를 꺾고 파죽의 4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공포의 쌍포 김학민과 쿠바특급 칼라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의 돌풍이 챔피언까지 삼켜버리며, 태풍으로 변했습니다.
삼성화재의 안젤코를 막지못해 첫 세트를 불안하게 출발한 대한항공.
그러나,2세트 들어, 안젤코의 공격 성공률을 15%대로 끌어내리며, 서서히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수비가 안정되자, 대한항공의 날개 칼라와 김학민이 날아올랐습니다.
칼라는 연속 가로막기와 백어택으로, 4세트 16점,2세트7,8, 13점.
김학민은 결정적인 강타와 서브 에이스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좌우 쌍포를 앞세운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에 내리 3세트를 따내며, 3대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김학민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에 이어 삼성화재마저 제압하며, 기분좋은 4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선 GS 칼텍스가 KT&G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GS칼텍스는 2승1패로 흥국생명과 동률을 이뤘지만, 점수득실률에서 앞서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항공, 삼성화재 넘고 전승 환호
-
- 입력 2008-12-03 21:37:21
- 수정2008-12-03 21:55:18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챔피언 삼성화재를 꺾고 파죽의 4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공포의 쌍포 김학민과 쿠바특급 칼라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의 돌풍이 챔피언까지 삼켜버리며, 태풍으로 변했습니다.
삼성화재의 안젤코를 막지못해 첫 세트를 불안하게 출발한 대한항공.
그러나,2세트 들어, 안젤코의 공격 성공률을 15%대로 끌어내리며, 서서히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수비가 안정되자, 대한항공의 날개 칼라와 김학민이 날아올랐습니다.
칼라는 연속 가로막기와 백어택으로, 4세트 16점,2세트7,8, 13점.
김학민은 결정적인 강타와 서브 에이스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좌우 쌍포를 앞세운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에 내리 3세트를 따내며, 3대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김학민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에 이어 삼성화재마저 제압하며, 기분좋은 4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선 GS 칼텍스가 KT&G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GS칼텍스는 2승1패로 흥국생명과 동률을 이뤘지만, 점수득실률에서 앞서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