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한항공 6연승 제동

입력 2008.12.10 (21:51) 수정 2008.12.10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NH 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는 4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가 1위, 대한항공의 연승 행진을 막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홈에서 열리고 있는 2라운드 1차전에서 석진욱의 가로막기와 이형두의 공격력이 폭발하면서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6연승을 노리고 있는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KT&G를 3대 1로 꺾고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34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끈 데라크루즈는 후위 공격과 가로막기, 서브 득점 3개 이상 성공을 의미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올 시즌 들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달성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화재, 대한항공 6연승 제동
    • 입력 2008-12-10 19:24:25
    • 수정2008-12-10 21:51:17
    스포츠 IN 스포츠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NH 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는 4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가 1위, 대한항공의 연승 행진을 막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홈에서 열리고 있는 2라운드 1차전에서 석진욱의 가로막기와 이형두의 공격력이 폭발하면서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6연승을 노리고 있는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KT&G를 3대 1로 꺾고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34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끈 데라크루즈는 후위 공격과 가로막기, 서브 득점 3개 이상 성공을 의미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올 시즌 들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달성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