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00G 출장’ 인상적 활약

입력 2008.12.14 (21:39) 수정 2008.12.14 (2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난 2005년 8월 맨체스터에 입단했던 박지성이 오늘 통산 100번째 공식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위협적인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반 4분, 기습적인 슈팅은 수비수 맞고 굴절됐습니다.

코너킥을 전담한 박지성은 후반 8분. 호날두에게 득점 기회를 제공했지만 핸드볼 반칙이었습니다.

후반 15분 슈팅은, 골키퍼 정면 으로 향했고, 후반 38분에 터트린 중거리 슈팅도 골과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상대 골키퍼의 손끝에 걸렸습니다.

통산 100번째 경기.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전후반 교체없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는 토트넘과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두 팀 모두 결정적인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판데사르와 고메즈, 양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웨스트브롬위치의 김두현은 선더랜드전에서 후반 교체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엉덩이 부상으로 이적 후 처음 결장했습니다.

박주영이 빠진 모나코는 최하위 팀 발랑시엔에 3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성, ‘100G 출장’ 인상적 활약
    • 입력 2008-12-14 21:16:24
    • 수정2008-12-14 22:52:33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 2005년 8월 맨체스터에 입단했던 박지성이 오늘 통산 100번째 공식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위협적인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반 4분, 기습적인 슈팅은 수비수 맞고 굴절됐습니다. 코너킥을 전담한 박지성은 후반 8분. 호날두에게 득점 기회를 제공했지만 핸드볼 반칙이었습니다. 후반 15분 슈팅은, 골키퍼 정면 으로 향했고, 후반 38분에 터트린 중거리 슈팅도 골과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상대 골키퍼의 손끝에 걸렸습니다. 통산 100번째 경기.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전후반 교체없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는 토트넘과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두 팀 모두 결정적인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판데사르와 고메즈, 양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웨스트브롬위치의 김두현은 선더랜드전에서 후반 교체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엉덩이 부상으로 이적 후 처음 결장했습니다. 박주영이 빠진 모나코는 최하위 팀 발랑시엔에 3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