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코 ‘원맨쇼’, 삼성 6연승 행진
입력 2008.12.27 (21:36)
수정 2008.12.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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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화재가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LIG손해보험을 꺾고, 6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안젤코는 남자부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브면 서브. 가로막기면 가로막기.
시원한 후위 공격까지 안젤코의 원맨쇼에 삼성화재는 웃고 LIG는 울었습니다.
2라운드 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3라운드 첫 경기.
삼성화재는 혼자 31득점을 기록한 안젤코를 앞세워, LIG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기분좋은 6연승을 올린 삼성화재는 선두 현대캐피탈을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선두까지 탈환하고 싶다."
승리의 주역 안젤코는 갈수록 위력을 더하며, 올 시즌 남자부 첫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안젤코(삼성화재) : "저 뿐만 아니라 모두 잘했기 때문에 6연승을 할 수 있었다."
이경수와 김요한이 분전한 LIG는 매세트 막판 결정적인 실책과 카이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최근 3연패를 당한 LIG는 승률 5할 아래로 떨어지며, 선두권 경쟁에서 한발 더 멀어졌습니다.
여자부의 KT&G는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성화재가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LIG손해보험을 꺾고, 6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안젤코는 남자부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브면 서브. 가로막기면 가로막기.
시원한 후위 공격까지 안젤코의 원맨쇼에 삼성화재는 웃고 LIG는 울었습니다.
2라운드 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3라운드 첫 경기.
삼성화재는 혼자 31득점을 기록한 안젤코를 앞세워, LIG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기분좋은 6연승을 올린 삼성화재는 선두 현대캐피탈을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선두까지 탈환하고 싶다."
승리의 주역 안젤코는 갈수록 위력을 더하며, 올 시즌 남자부 첫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안젤코(삼성화재) : "저 뿐만 아니라 모두 잘했기 때문에 6연승을 할 수 있었다."
이경수와 김요한이 분전한 LIG는 매세트 막판 결정적인 실책과 카이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최근 3연패를 당한 LIG는 승률 5할 아래로 떨어지며, 선두권 경쟁에서 한발 더 멀어졌습니다.
여자부의 KT&G는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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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코 ‘원맨쇼’, 삼성 6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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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27 21:18:19
- 수정2008-12-27 22:13:01
<앵커 멘트>
삼성화재가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LIG손해보험을 꺾고, 6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안젤코는 남자부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브면 서브. 가로막기면 가로막기.
시원한 후위 공격까지 안젤코의 원맨쇼에 삼성화재는 웃고 LIG는 울었습니다.
2라운드 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3라운드 첫 경기.
삼성화재는 혼자 31득점을 기록한 안젤코를 앞세워, LIG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기분좋은 6연승을 올린 삼성화재는 선두 현대캐피탈을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선두까지 탈환하고 싶다."
승리의 주역 안젤코는 갈수록 위력을 더하며, 올 시즌 남자부 첫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안젤코(삼성화재) : "저 뿐만 아니라 모두 잘했기 때문에 6연승을 할 수 있었다."
이경수와 김요한이 분전한 LIG는 매세트 막판 결정적인 실책과 카이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최근 3연패를 당한 LIG는 승률 5할 아래로 떨어지며, 선두권 경쟁에서 한발 더 멀어졌습니다.
여자부의 KT&G는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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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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