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위원회 “가자 의료진 보호해야”
입력 2009.01.14 (05:58)
수정 2009.01.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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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콥 켈렌베르거 국제적십자위원회 위원장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민간인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에 대한 안전 보장을 호소했습니다.
켈렌베르거 위원장은 가자지구의 한 병원을 방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 분쟁에서 의료진들의 보호는 절대적으로 필요할 뿐만아니라 협상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의료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침공해 군사공격을 개시한 뒤, 지금까지 최소 925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켈렌베르거 위원장은 가자지구의 한 병원을 방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 분쟁에서 의료진들의 보호는 절대적으로 필요할 뿐만아니라 협상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의료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침공해 군사공격을 개시한 뒤, 지금까지 최소 925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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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적십자위원회 “가자 의료진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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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14 05:58:47
- 수정2009-01-14 07:54:32
야콥 켈렌베르거 국제적십자위원회 위원장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민간인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에 대한 안전 보장을 호소했습니다.
켈렌베르거 위원장은 가자지구의 한 병원을 방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 분쟁에서 의료진들의 보호는 절대적으로 필요할 뿐만아니라 협상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의료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침공해 군사공격을 개시한 뒤, 지금까지 최소 925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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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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