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주희정 활약’ 앞세워 연패 탈출
입력 2009.01.21 (12:52)
수정 2009.01.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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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T&G가 주희정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KT&G의 버팀목은 역시 주희정이었습니다.
주희정는 초반부터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이끄는 등 전반에만 도움 9개를 기록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도 맹활약한 주희정은, 알토란 같은 석 점슛까지 넣으며 득점에서도 한몫을 했습니다.
팀에서 유일하게 40분을 뛰며 코트를 지휘한 주희정의 트리플 더블급의 활약을 앞세워 KT&G는 연패를 끊었습니다.
<인터뷰>주희정(KT&G) : "1승 4패였는데 2승 4패를 만들어.."
챈들러와 양희종 주희정과 존스 4명이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보인 KT&G는 kcc와 함께 공동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이상범(KT&G 감독대행) : "우리 선수들이 한 발짝 더 뛰면 좋은 결과"
반면, 높이에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전자랜드는 3점슛 난조에 잦은 턴오버까지 겹쳐 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T&G가 주희정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KT&G의 버팀목은 역시 주희정이었습니다.
주희정는 초반부터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이끄는 등 전반에만 도움 9개를 기록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도 맹활약한 주희정은, 알토란 같은 석 점슛까지 넣으며 득점에서도 한몫을 했습니다.
팀에서 유일하게 40분을 뛰며 코트를 지휘한 주희정의 트리플 더블급의 활약을 앞세워 KT&G는 연패를 끊었습니다.
<인터뷰>주희정(KT&G) : "1승 4패였는데 2승 4패를 만들어.."
챈들러와 양희종 주희정과 존스 4명이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보인 KT&G는 kcc와 함께 공동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이상범(KT&G 감독대행) : "우리 선수들이 한 발짝 더 뛰면 좋은 결과"
반면, 높이에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전자랜드는 3점슛 난조에 잦은 턴오버까지 겹쳐 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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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주희정 활약’ 앞세워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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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21 12:23:22
- 수정2009-01-21 13:33:24
![](/newsimage2/200901/20090121/1708804.jpg)
<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T&G가 주희정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KT&G의 버팀목은 역시 주희정이었습니다.
주희정는 초반부터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이끄는 등 전반에만 도움 9개를 기록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도 맹활약한 주희정은, 알토란 같은 석 점슛까지 넣으며 득점에서도 한몫을 했습니다.
팀에서 유일하게 40분을 뛰며 코트를 지휘한 주희정의 트리플 더블급의 활약을 앞세워 KT&G는 연패를 끊었습니다.
<인터뷰>주희정(KT&G) : "1승 4패였는데 2승 4패를 만들어.."
챈들러와 양희종 주희정과 존스 4명이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보인 KT&G는 kcc와 함께 공동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이상범(KT&G 감독대행) : "우리 선수들이 한 발짝 더 뛰면 좋은 결과"
반면, 높이에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전자랜드는 3점슛 난조에 잦은 턴오버까지 겹쳐 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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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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