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철거민 “용산 참사 책임자 처벌해야”
입력 2009.01.21 (13:29)
수정 2009.01.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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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철거 예정지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40여명은 오늘 인천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용산 참사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철거민 30명을 진압하기 위해 2백 명 이상 특공대를 투입해 토끼몰이 식 진압에 나섰다면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경찰청장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철거민 30명을 진압하기 위해 2백 명 이상 특공대를 투입해 토끼몰이 식 진압에 나섰다면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경찰청장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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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철거민 “용산 참사 책임자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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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21 13:29:10
- 수정2009-01-21 13:31:42
인천 지역 철거 예정지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40여명은 오늘 인천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용산 참사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철거민 30명을 진압하기 위해 2백 명 이상 특공대를 투입해 토끼몰이 식 진압에 나섰다면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경찰청장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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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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