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철거민 “용산 참사 책임자 처벌해야”

입력 2009.01.21 (13:29) 수정 2009.01.21 (13: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지역 철거 예정지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40여명은 오늘 인천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용산 참사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철거민 30명을 진압하기 위해 2백 명 이상 특공대를 투입해 토끼몰이 식 진압에 나섰다면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경찰청장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철거민 “용산 참사 책임자 처벌해야”
    • 입력 2009-01-21 13:29:10
    • 수정2009-01-21 13:31:42
    사회
인천 지역 철거 예정지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40여명은 오늘 인천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용산 참사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철거민 30명을 진압하기 위해 2백 명 이상 특공대를 투입해 토끼몰이 식 진압에 나섰다면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경찰청장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