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 순직 경찰 특진…조문 행렬 이어져
입력 2009.01.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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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용산 철거민 진압과정에서 순직한 경찰특공대 소속 故 김남훈 경장을 경사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훈장을 수여했습니다.
김 경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경찰병원에는 하루종일 동료 특공대원과 강신명 송파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은 내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 장으로 열리며 유해는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김 경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경찰병원에는 하루종일 동료 특공대원과 강신명 송파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은 내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 장으로 열리며 유해는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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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참사’ 순직 경찰 특진…조문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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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21 13:32:16
서울지방경찰청은 용산 철거민 진압과정에서 순직한 경찰특공대 소속 故 김남훈 경장을 경사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훈장을 수여했습니다.
김 경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경찰병원에는 하루종일 동료 특공대원과 강신명 송파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은 내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경찰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 장으로 열리며 유해는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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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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