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깨어난 공격 본능’ PO 보인다
입력 2009.01.25 (21:44)
수정 2009.01.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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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LIG가 김요한과 카이의 막강 공격을 앞세워 한국전력 KEPCO45를 꺾고,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V리그 최강의 파괴력을 갖춘 LIG가 위력적인 공격을 연이어 구사합니다.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앞세워, 한국전력 캡코 45의 공격을 시작부터 봉쇄합니다.
LIG는 캡코의 패기에 매 세트 고전했지만,고비때마다 김요한과 카이의 공격이 성공하면서,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김요한(LIG) : "앞으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LIG는 3위 대한항공을 한경기차로 추격했지만, 수비에서 여전히 문제점을 보이는등 조직력에 약점을 노출했습니다.
<인터뷰> 박기원(LIG 감독) : "경기 내용에 만족하지 못한다. 서브 리시브가 너무나 좋지 않았다."
4위에 올라있는 LIG로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조직력을 더욱 보완해야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신생팀 우리캐피탈은 상무를 물리치고, 3경기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LIG가 김요한과 카이의 막강 공격을 앞세워 한국전력 KEPCO45를 꺾고,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V리그 최강의 파괴력을 갖춘 LIG가 위력적인 공격을 연이어 구사합니다.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앞세워, 한국전력 캡코 45의 공격을 시작부터 봉쇄합니다.
LIG는 캡코의 패기에 매 세트 고전했지만,고비때마다 김요한과 카이의 공격이 성공하면서,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김요한(LIG) : "앞으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LIG는 3위 대한항공을 한경기차로 추격했지만, 수비에서 여전히 문제점을 보이는등 조직력에 약점을 노출했습니다.
<인터뷰> 박기원(LIG 감독) : "경기 내용에 만족하지 못한다. 서브 리시브가 너무나 좋지 않았다."
4위에 올라있는 LIG로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조직력을 더욱 보완해야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신생팀 우리캐피탈은 상무를 물리치고, 3경기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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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 ‘깨어난 공격 본능’ PO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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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25 21:15:36
- 수정2009-01-25 21:58:22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LIG가 김요한과 카이의 막강 공격을 앞세워 한국전력 KEPCO45를 꺾고,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V리그 최강의 파괴력을 갖춘 LIG가 위력적인 공격을 연이어 구사합니다.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앞세워, 한국전력 캡코 45의 공격을 시작부터 봉쇄합니다.
LIG는 캡코의 패기에 매 세트 고전했지만,고비때마다 김요한과 카이의 공격이 성공하면서,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김요한(LIG) : "앞으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LIG는 3위 대한항공을 한경기차로 추격했지만, 수비에서 여전히 문제점을 보이는등 조직력에 약점을 노출했습니다.
<인터뷰> 박기원(LIG 감독) : "경기 내용에 만족하지 못한다. 서브 리시브가 너무나 좋지 않았다."
4위에 올라있는 LIG로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조직력을 더욱 보완해야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신생팀 우리캐피탈은 상무를 물리치고, 3경기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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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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