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 대체로 소통 원활

입력 2009.01.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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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서해안 고속도로로 가보겠습니다.
송악 나들목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
현재 소통이 시원스럽다고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폭설과 한파로 얼룩진 최악의 귀성길이었지만, 다행히 귀경길 대란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귀경 차량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예상 밖으로 정체 구간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지금 보시고 계신 곳이 송악 나들목 부근인데요.

상하행선 구분없이 모두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며 달리고 있습니다.

고속도로가 몰리는 수도권에서 서행 구간이 있을 뿐입니다.

현재 발안에서 비봉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서해대교 아래쪽에서는 평소와 다름없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도도 대체로 원활한 소통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1번 국도 남천안 나들목 진입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에서 출발해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평소보다 10분 정도 더 소요돼 3시간 5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밤사이에도 별다른 정체 구간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에서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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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고속도로 대체로 소통 원활
    • 입력 2009-01-27 20:45:39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에는 서해안 고속도로로 가보겠습니다. 송악 나들목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 현재 소통이 시원스럽다고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폭설과 한파로 얼룩진 최악의 귀성길이었지만, 다행히 귀경길 대란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귀경 차량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예상 밖으로 정체 구간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지금 보시고 계신 곳이 송악 나들목 부근인데요. 상하행선 구분없이 모두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며 달리고 있습니다. 고속도로가 몰리는 수도권에서 서행 구간이 있을 뿐입니다. 현재 발안에서 비봉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서해대교 아래쪽에서는 평소와 다름없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도도 대체로 원활한 소통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1번 국도 남천안 나들목 진입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에서 출발해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평소보다 10분 정도 더 소요돼 3시간 5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밤사이에도 별다른 정체 구간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에서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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