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살 도마뱀, ‘아버지’ 돼
입력 2009.01.28 (07:48)
수정 2009.01.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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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토종 파충류인 투아타라가 무려 111살에 처음으로 아빠가 됐습니다.
헨리라는 이름의 이 도마뱀은 지난해 110년 만에 짝짓기를 한대이어, 며칠 전 11개의 알이 깨어나면서
111살에 새끼들을 맞게 됐습니다.
동물원 측은 헨리가 암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고 짝짓기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헨리라는 이름의 이 도마뱀은 지난해 110년 만에 짝짓기를 한대이어, 며칠 전 11개의 알이 깨어나면서
111살에 새끼들을 맞게 됐습니다.
동물원 측은 헨리가 암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고 짝짓기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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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살 도마뱀, ‘아버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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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28 07:11:00
- 수정2009-01-28 08:45:18
뉴질랜드의 토종 파충류인 투아타라가 무려 111살에 처음으로 아빠가 됐습니다.
헨리라는 이름의 이 도마뱀은 지난해 110년 만에 짝짓기를 한대이어, 며칠 전 11개의 알이 깨어나면서
111살에 새끼들을 맞게 됐습니다.
동물원 측은 헨리가 암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고 짝짓기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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