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나라당 언론장악저지특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국세청이 언론사 사주와 친인척들에 대한 조사뿐 아니라 최근 일부 언론에 자료를 제공해 정권에 비판적인 특정신문을 공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한겨레 신문사는 그 동안 7차례 실은 심층분석, 언론권력 시리즈물은 모두 제보와 취재기자들의 현장확인을 토대로 작성한 것인데도 한나라당이 정부기관의 자료를 받아 작성한 것처럼 주장했다면서 한나라당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한겨레 신문사는 그 동안 7차례 실은 심층분석, 언론권력 시리즈물은 모두 제보와 취재기자들의 현장확인을 토대로 작성한 것인데도 한나라당이 정부기관의 자료를 받아 작성한 것처럼 주장했다면서 한나라당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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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한겨레 신문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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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3-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나라당 언론장악저지특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국세청이 언론사 사주와 친인척들에 대한 조사뿐 아니라 최근 일부 언론에 자료를 제공해 정권에 비판적인 특정신문을 공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한겨레 신문사는 그 동안 7차례 실은 심층분석, 언론권력 시리즈물은 모두 제보와 취재기자들의 현장확인을 토대로 작성한 것인데도 한나라당이 정부기관의 자료를 받아 작성한 것처럼 주장했다면서 한나라당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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