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연속 준우승, 올해는 챔프!”
입력 2009.02.02 (22:00)
수정 2009.02.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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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부터 해외 전지훈련중인 프로야구팀을 찾아갑니다.
첫 번째 팀으로 일본에서 훈련중인 두산입니다.
두산은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올해는 꼭 떨쳐버리겠다는 각오입니다.
미야자키에서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약속의 땅' 일본 미야자키를 다시 찾은 두산 선수단.
화끈한 공격 야구를 펼치겠다는 두산에게는 우승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만이 존재합니다.
<인터뷰>김경문(두산 감독) : "2년 연속 2등이라는 건 아쉬운 결과니까... 올해는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승을 향한 선수단의 열정도 뜨겁습니다.
주장 김동주에서 타격 3관왕 김현수까지 단내나는 훈련을 견디며 올해만큼은 정상에 서겠다는 의지가 가득했습니다.
<녹취>김광수(두산 코치) : "김동주! 어딜 봐~~~..."
<인터뷰>김동주 : "감독님 계실 때 우승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야구 선수는 운동장의 플레이로 말해야..."
수비가 좋은 손시헌의 가세로 내야가 더욱 안정돼 올 시즌 우승을 노려볼 만한 전력이라는 평가입니다.
2년 연속 우승 문턱에서 아깝게 주저앉았던 두산.
올해만큼은 반드시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로 그 어느 때보다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오늘부터 해외 전지훈련중인 프로야구팀을 찾아갑니다.
첫 번째 팀으로 일본에서 훈련중인 두산입니다.
두산은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올해는 꼭 떨쳐버리겠다는 각오입니다.
미야자키에서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약속의 땅' 일본 미야자키를 다시 찾은 두산 선수단.
화끈한 공격 야구를 펼치겠다는 두산에게는 우승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만이 존재합니다.
<인터뷰>김경문(두산 감독) : "2년 연속 2등이라는 건 아쉬운 결과니까... 올해는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승을 향한 선수단의 열정도 뜨겁습니다.
주장 김동주에서 타격 3관왕 김현수까지 단내나는 훈련을 견디며 올해만큼은 정상에 서겠다는 의지가 가득했습니다.
<녹취>김광수(두산 코치) : "김동주! 어딜 봐~~~..."
<인터뷰>김동주 : "감독님 계실 때 우승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야구 선수는 운동장의 플레이로 말해야..."
수비가 좋은 손시헌의 가세로 내야가 더욱 안정돼 올 시즌 우승을 노려볼 만한 전력이라는 평가입니다.
2년 연속 우승 문턱에서 아깝게 주저앉았던 두산.
올해만큼은 반드시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로 그 어느 때보다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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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2연속 준우승, 올해는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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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02 21:41:44
- 수정2009-02-02 22:06:39
![](/newsimage2/200902/20090202/1715121.jpg)
<앵커 멘트>
오늘부터 해외 전지훈련중인 프로야구팀을 찾아갑니다.
첫 번째 팀으로 일본에서 훈련중인 두산입니다.
두산은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올해는 꼭 떨쳐버리겠다는 각오입니다.
미야자키에서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약속의 땅' 일본 미야자키를 다시 찾은 두산 선수단.
화끈한 공격 야구를 펼치겠다는 두산에게는 우승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만이 존재합니다.
<인터뷰>김경문(두산 감독) : "2년 연속 2등이라는 건 아쉬운 결과니까... 올해는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승을 향한 선수단의 열정도 뜨겁습니다.
주장 김동주에서 타격 3관왕 김현수까지 단내나는 훈련을 견디며 올해만큼은 정상에 서겠다는 의지가 가득했습니다.
<녹취>김광수(두산 코치) : "김동주! 어딜 봐~~~..."
<인터뷰>김동주 : "감독님 계실 때 우승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야구 선수는 운동장의 플레이로 말해야..."
수비가 좋은 손시헌의 가세로 내야가 더욱 안정돼 올 시즌 우승을 노려볼 만한 전력이라는 평가입니다.
2년 연속 우승 문턱에서 아깝게 주저앉았던 두산.
올해만큼은 반드시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로 그 어느 때보다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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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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