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잡는 농구코트 F4 ‘꽃보다 실력’
입력 2009.02.05 (21:57)
수정 2009.02.0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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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드라마에서 꽃미남 열풍이 뜨거운데요, 코트에서도 빼어난 실력은 물론 화려한 외모까지 모두 갖춘 농구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시청률 고공 행진을 달리는 드라마의 네 남자, 이른바 F4 입니다.
농구 코트에도 이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꽃미남 선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로 강병현, 김태술, 양희종, 함지훈이 그 주인공입니다.
<효과음>"남자농구 F4, 강병현입니다 앞으로 기대해 주세요"
승리의 브이 날리고 올 시즌 kcc로 이적한 강병현은 스피드가 강점. 제2의 이상민으로 불리며 가장 주목받는 루키 가운데 한명입니다.
<인터뷰>강병현 : "주인공 해야죠. F4가운데 제가 구준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신인왕 김태술은 현역 선수 중 최고의 드리블러로 꼽힙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최근 부활해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인터뷰>김태술 : "외모까지 갖춘다면 농구장에 오시는 팬들이 더 재미있게 즐기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3쿼터의 사나이 함지훈은 국내 토종 센터의 자존심.
경기당 꾸준히 2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모비스의 버팀목으로 활약 중입니다.
<인터뷰>함지훈 : "제가 생각해서 멋진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하면 팬들향해 썩소 한번 날려줍니다."
데뷔때부터 소녀팬들을 몰고 다닌 양희종은 공격은 물론 수비도 수준급인 KT&G의 보물입니다.
최근 예능 프로에 출연할 만큼 연예인들과의 화려한 인맥도 자랑합니다.
우지원 등 원조 꽃미남스타들이 전성기를 이끌었듯 이들 4인방의 인기가 농구 열풍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최근 드라마에서 꽃미남 열풍이 뜨거운데요, 코트에서도 빼어난 실력은 물론 화려한 외모까지 모두 갖춘 농구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시청률 고공 행진을 달리는 드라마의 네 남자, 이른바 F4 입니다.
농구 코트에도 이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꽃미남 선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로 강병현, 김태술, 양희종, 함지훈이 그 주인공입니다.
<효과음>"남자농구 F4, 강병현입니다 앞으로 기대해 주세요"
승리의 브이 날리고 올 시즌 kcc로 이적한 강병현은 스피드가 강점. 제2의 이상민으로 불리며 가장 주목받는 루키 가운데 한명입니다.
<인터뷰>강병현 : "주인공 해야죠. F4가운데 제가 구준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신인왕 김태술은 현역 선수 중 최고의 드리블러로 꼽힙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최근 부활해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인터뷰>김태술 : "외모까지 갖춘다면 농구장에 오시는 팬들이 더 재미있게 즐기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3쿼터의 사나이 함지훈은 국내 토종 센터의 자존심.
경기당 꾸준히 2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모비스의 버팀목으로 활약 중입니다.
<인터뷰>함지훈 : "제가 생각해서 멋진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하면 팬들향해 썩소 한번 날려줍니다."
데뷔때부터 소녀팬들을 몰고 다닌 양희종은 공격은 물론 수비도 수준급인 KT&G의 보물입니다.
최근 예능 프로에 출연할 만큼 연예인들과의 화려한 인맥도 자랑합니다.
우지원 등 원조 꽃미남스타들이 전성기를 이끌었듯 이들 4인방의 인기가 농구 열풍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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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심 잡는 농구코트 F4 ‘꽃보다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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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05 21:36:23
- 수정2009-02-06 06:53:43
<앵커 멘트>
최근 드라마에서 꽃미남 열풍이 뜨거운데요, 코트에서도 빼어난 실력은 물론 화려한 외모까지 모두 갖춘 농구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시청률 고공 행진을 달리는 드라마의 네 남자, 이른바 F4 입니다.
농구 코트에도 이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꽃미남 선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로 강병현, 김태술, 양희종, 함지훈이 그 주인공입니다.
<효과음>"남자농구 F4, 강병현입니다 앞으로 기대해 주세요"
승리의 브이 날리고 올 시즌 kcc로 이적한 강병현은 스피드가 강점. 제2의 이상민으로 불리며 가장 주목받는 루키 가운데 한명입니다.
<인터뷰>강병현 : "주인공 해야죠. F4가운데 제가 구준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신인왕 김태술은 현역 선수 중 최고의 드리블러로 꼽힙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최근 부활해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인터뷰>김태술 : "외모까지 갖춘다면 농구장에 오시는 팬들이 더 재미있게 즐기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3쿼터의 사나이 함지훈은 국내 토종 센터의 자존심.
경기당 꾸준히 2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모비스의 버팀목으로 활약 중입니다.
<인터뷰>함지훈 : "제가 생각해서 멋진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하면 팬들향해 썩소 한번 날려줍니다."
데뷔때부터 소녀팬들을 몰고 다닌 양희종은 공격은 물론 수비도 수준급인 KT&G의 보물입니다.
최근 예능 프로에 출연할 만큼 연예인들과의 화려한 인맥도 자랑합니다.
우지원 등 원조 꽃미남스타들이 전성기를 이끌었듯 이들 4인방의 인기가 농구 열풍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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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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