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프리스케이팅 ‘관전포인트’
입력 2009.02.06 (21:59)
수정 2009.02.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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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가 내일 출전할 프리스케이팅은 쇼트 프로그램보다 연기 시간이 길고, 점프도 많습니다.
무결점 연기에 도전하는 김연아에겐 가장 힘든 자신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쇼트 프로그램이 단거리라면 프리스케이팅은 장거리 경기입니다.
연기 시간부터 2분 50초에서 4분으로 늘어납니다.
그런 만큼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점프도 최대 7번까지 할 수 있습니다.
프리라는 단어가 붙어있지만 필수 기술이 있고, 배점도 2배에 가까워 승부에 결정적인 종목입니다.
김연아는 가장 중요한 7번의 점프를 자신감 있게 구성했습니다.
올 시즌 1차 대회에서 실패한 이후 시도한 적이 없는 트리플 루프 점프를 포함시킬 예정인데 오늘 연습에서는 100% 성공했습니다.
트리플 루프를 포함해 5가지의 트리플 점프를 모두 소화해낼 수 있을지 피겨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컨디션도 최상이어서 무결점 연기를 펼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입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평가할 수 있는 척도로 김연아도 무결점 연기에 더 애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난도의 점프 구성과 무결점 연기에 도전.
진정한 1인자로 거듭나기 위한 김연아의 의지이자 자신감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김연아가 내일 출전할 프리스케이팅은 쇼트 프로그램보다 연기 시간이 길고, 점프도 많습니다.
무결점 연기에 도전하는 김연아에겐 가장 힘든 자신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쇼트 프로그램이 단거리라면 프리스케이팅은 장거리 경기입니다.
연기 시간부터 2분 50초에서 4분으로 늘어납니다.
그런 만큼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점프도 최대 7번까지 할 수 있습니다.
프리라는 단어가 붙어있지만 필수 기술이 있고, 배점도 2배에 가까워 승부에 결정적인 종목입니다.
김연아는 가장 중요한 7번의 점프를 자신감 있게 구성했습니다.
올 시즌 1차 대회에서 실패한 이후 시도한 적이 없는 트리플 루프 점프를 포함시킬 예정인데 오늘 연습에서는 100% 성공했습니다.
트리플 루프를 포함해 5가지의 트리플 점프를 모두 소화해낼 수 있을지 피겨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컨디션도 최상이어서 무결점 연기를 펼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입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평가할 수 있는 척도로 김연아도 무결점 연기에 더 애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난도의 점프 구성과 무결점 연기에 도전.
진정한 1인자로 거듭나기 위한 김연아의 의지이자 자신감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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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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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06 21:34:25
- 수정2009-02-06 22:28:00
<앵커 멘트>
김연아가 내일 출전할 프리스케이팅은 쇼트 프로그램보다 연기 시간이 길고, 점프도 많습니다.
무결점 연기에 도전하는 김연아에겐 가장 힘든 자신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쇼트 프로그램이 단거리라면 프리스케이팅은 장거리 경기입니다.
연기 시간부터 2분 50초에서 4분으로 늘어납니다.
그런 만큼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점프도 최대 7번까지 할 수 있습니다.
프리라는 단어가 붙어있지만 필수 기술이 있고, 배점도 2배에 가까워 승부에 결정적인 종목입니다.
김연아는 가장 중요한 7번의 점프를 자신감 있게 구성했습니다.
올 시즌 1차 대회에서 실패한 이후 시도한 적이 없는 트리플 루프 점프를 포함시킬 예정인데 오늘 연습에서는 100% 성공했습니다.
트리플 루프를 포함해 5가지의 트리플 점프를 모두 소화해낼 수 있을지 피겨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연아
컨디션도 최상이어서 무결점 연기를 펼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입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평가할 수 있는 척도로 김연아도 무결점 연기에 더 애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난도의 점프 구성과 무결점 연기에 도전.
진정한 1인자로 거듭나기 위한 김연아의 의지이자 자신감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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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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