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 경제·부패 전담 재판부 배당
입력 2009.02.09 (16: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용산참사' 사건이 법원의 경제ㆍ부패 전담 재판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 혐의로 어제 기소된 구속 농성자 김모 씨 등 5명의 사건을 경제와 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형사22부에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15명의 사건도 같은 22부에 배당했습니다.
한편, 철거민의 변호인단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 혐의가 적용된 5명에 대해서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겠다고 밝혀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 혐의로 어제 기소된 구속 농성자 김모 씨 등 5명의 사건을 경제와 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형사22부에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15명의 사건도 같은 22부에 배당했습니다.
한편, 철거민의 변호인단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 혐의가 적용된 5명에 대해서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겠다고 밝혀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산 참사’ 경제·부패 전담 재판부 배당
-
- 입력 2009-02-09 16:24:58
'용산참사' 사건이 법원의 경제ㆍ부패 전담 재판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 혐의로 어제 기소된 구속 농성자 김모 씨 등 5명의 사건을 경제와 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형사22부에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15명의 사건도 같은 22부에 배당했습니다.
한편, 철거민의 변호인단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 혐의가 적용된 5명에 대해서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겠다고 밝혀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
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김준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용산 철거민-경찰 충돌 참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