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홍명보! U-20 대표팀 지휘

입력 2009.02.19 (20:56) 수정 2009.02.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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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코치가 사령탑으로서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합니다.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감독직을 맡게 된 홍명보 감독, 다음 달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감독으로서 첫 발을 떼게 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함께하시죠!

<리포트>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한국 축구가 낳은 최고 스타 홍명보가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감독으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합니다.

홍명보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대표팀 코치로 아드보카트를 보좌했고~ 박성화 감독이 이끌었던 올림픽대표팀에서도 코치로 활동했는데요,

감독으로서의 역할은 이번이 처음!

홍명보에겐 '신인 감독'이란 타이틀 이상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세 이하 대표 선수들이 3년 뒤 런던 올림픽에서 대표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인터뷰>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다음달 이집트 초청경기에서 감독 데뷔전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이집트에서 열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선수에서 조용한 리더십을 발휘한 코치로!

차근차근 지도자 코스를 밟아온 홍명보가 감독이란 직책을 맡고 축구 인생 제3막을 열어젖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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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코치가 사령탑으로서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합니다.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감독직을 맡게 된 홍명보 감독, 다음 달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감독으로서 첫 발을 떼게 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함께하시죠! <리포트>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한국 축구가 낳은 최고 스타 홍명보가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감독으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합니다. 홍명보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대표팀 코치로 아드보카트를 보좌했고~ 박성화 감독이 이끌었던 올림픽대표팀에서도 코치로 활동했는데요, 감독으로서의 역할은 이번이 처음! 홍명보에겐 '신인 감독'이란 타이틀 이상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세 이하 대표 선수들이 3년 뒤 런던 올림픽에서 대표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인터뷰>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다음달 이집트 초청경기에서 감독 데뷔전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이집트에서 열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선수에서 조용한 리더십을 발휘한 코치로! 차근차근 지도자 코스를 밟아온 홍명보가 감독이란 직책을 맡고 축구 인생 제3막을 열어젖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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