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2관왕 프로젝트 유럽서 시동

입력 2009.02.20 (22:29) 수정 2009.02.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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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드민턴의 이용대가 런던올림픽 2관왕 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합니다.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에서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에 모두 출전해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섭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로운 신화 만들기에 나선 이용대의 스매싱이 작렬합니다.

목표는 2012년 런던올림픽 복식 2관왕.

박주봉과 김동문 등 기라성같은 선배들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입니다.

<인터뷰>이용대(배드민턴 국가 대표)

2012년 프로젝트의 본격 출발점은 다음달 초 개막하는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입니다.

이용대는 이효정과 혼합복식은 물론, 신백철과 짝을 맞춘 남자복식에도 나섭니다.

남자복식의 경우, 찰떡 콤비였던 정재성의 군입대로 포기도 고려했지만, 두 종목 모두 출전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인터뷰>이용대(배드민턴 국가 대표)

런던올림픽까지는 3년이란 긴 시간이 남았지만, 한국 배드민턴의 희망 이용대의 도전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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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2관왕 프로젝트 유럽서 시동
    • 입력 2009-02-20 22:07:21
    • 수정2009-02-20 22: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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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드민턴의 이용대가 런던올림픽 2관왕 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합니다.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에서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에 모두 출전해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섭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로운 신화 만들기에 나선 이용대의 스매싱이 작렬합니다. 목표는 2012년 런던올림픽 복식 2관왕. 박주봉과 김동문 등 기라성같은 선배들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입니다. <인터뷰>이용대(배드민턴 국가 대표) 2012년 프로젝트의 본격 출발점은 다음달 초 개막하는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입니다. 이용대는 이효정과 혼합복식은 물론, 신백철과 짝을 맞춘 남자복식에도 나섭니다. 남자복식의 경우, 찰떡 콤비였던 정재성의 군입대로 포기도 고려했지만, 두 종목 모두 출전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인터뷰>이용대(배드민턴 국가 대표) 런던올림픽까지는 3년이란 긴 시간이 남았지만, 한국 배드민턴의 희망 이용대의 도전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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