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축구 최고의 묘미는 역시 시원스런 골에 있습니다.
어느 해보다 능력 있는 스트라이커들이 많은 올 시즌 득점왕 출사표를 던진 스타들을 미리 만나 봅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미 한 번씩 득점왕의 자리에 올랐고 시즌에도 최고 골잡이 경쟁에 선두에 설 선수들입니다.
최고 연봉의 사나이 김도훈.
지난해 8경기 연속골에서 보듯 폭발적인 득점력이 장점입니다.
⊙김도훈(전북 현대): 득점왕에 또 도전하고 싶고 그리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가지고 그에 따르는 상도 받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기자: 성남 일화에 새 둥지를 튼 샤샤는 볼결정력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입니다.
⊙샤샤(성남 일화): 우선 성남 일화의 우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기자: 지난해 J리그 득점 3위 김현석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프리킥 능력이 자랑입니다.
⊙김현석(울산 현대): 한국으로 다시 복귀해 가지고 팬들 여러분께 좋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그러나 누구도 장담은 금물, 노장 김현석은 체력저하, 김도훈은 잦은 대표팀 차출이라는 아킬레스건을 갖고 있습니다.
샤샤는 개인 플레이가 심해 새로운 팀에 적응하기가 쉽지만은 않으리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 틈을 비집고 산드로 등 외국인 선수들이 중심이 된 새로운 얼굴의 도전도 거셀 전망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어느 해보다 능력 있는 스트라이커들이 많은 올 시즌 득점왕 출사표를 던진 스타들을 미리 만나 봅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미 한 번씩 득점왕의 자리에 올랐고 시즌에도 최고 골잡이 경쟁에 선두에 설 선수들입니다.
최고 연봉의 사나이 김도훈.
지난해 8경기 연속골에서 보듯 폭발적인 득점력이 장점입니다.
⊙김도훈(전북 현대): 득점왕에 또 도전하고 싶고 그리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가지고 그에 따르는 상도 받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기자: 성남 일화에 새 둥지를 튼 샤샤는 볼결정력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입니다.
⊙샤샤(성남 일화): 우선 성남 일화의 우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기자: 지난해 J리그 득점 3위 김현석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프리킥 능력이 자랑입니다.
⊙김현석(울산 현대): 한국으로 다시 복귀해 가지고 팬들 여러분께 좋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그러나 누구도 장담은 금물, 노장 김현석은 체력저하, 김도훈은 잦은 대표팀 차출이라는 아킬레스건을 갖고 있습니다.
샤샤는 개인 플레이가 심해 새로운 팀에 적응하기가 쉽지만은 않으리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 틈을 비집고 산드로 등 외국인 선수들이 중심이 된 새로운 얼굴의 도전도 거셀 전망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축구 최고 골잡이는?
-
- 입력 2001-03-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축구 최고의 묘미는 역시 시원스런 골에 있습니다.
어느 해보다 능력 있는 스트라이커들이 많은 올 시즌 득점왕 출사표를 던진 스타들을 미리 만나 봅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미 한 번씩 득점왕의 자리에 올랐고 시즌에도 최고 골잡이 경쟁에 선두에 설 선수들입니다.
최고 연봉의 사나이 김도훈.
지난해 8경기 연속골에서 보듯 폭발적인 득점력이 장점입니다.
⊙김도훈(전북 현대): 득점왕에 또 도전하고 싶고 그리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가지고 그에 따르는 상도 받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기자: 성남 일화에 새 둥지를 튼 샤샤는 볼결정력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입니다.
⊙샤샤(성남 일화): 우선 성남 일화의 우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기자: 지난해 J리그 득점 3위 김현석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프리킥 능력이 자랑입니다.
⊙김현석(울산 현대): 한국으로 다시 복귀해 가지고 팬들 여러분께 좋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그러나 누구도 장담은 금물, 노장 김현석은 체력저하, 김도훈은 잦은 대표팀 차출이라는 아킬레스건을 갖고 있습니다.
샤샤는 개인 플레이가 심해 새로운 팀에 적응하기가 쉽지만은 않으리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 틈을 비집고 산드로 등 외국인 선수들이 중심이 된 새로운 얼굴의 도전도 거셀 전망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