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 유도, 최성원 100kg 이상급 우승
입력 2001.03.2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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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군체육부대의 최성원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회장기유도 남자 100kg 이상급에서 1회전부터 결승까지 모두 한 판승을 거두고 우승해 중량급 남자유도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100kg급에서는 장성호, 81kg급에서는 조인철이 각각 우승했고 여자부 75kg급의 김화수, 48kg급의 박선라 등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앵커: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대학배구 연맹전 1차 대회에서 한양대학이 이경수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하대학을 3:0으로 물리쳤습니다.
경희대학은 홍익대학을 3:1로 물리치고 첫승을 올렸습니다.
⊙앵커: 대통령배 축구대회에서 고려대학이 이천수와 김정호의 골로 방송대학을 2:0으로 꺾고 조1위인 국민은행에 이어 조2위로 24강에 올랐습니다.
연세대학도 한양대학을 2:1로 물리치고 24강에 합류했습니다.
⊙앵커: 연고지 문제로 성남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일화 축구단이 오는 23일 시즌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일화는 오늘 긴급이사회에서 리그에 참여해야 한다는 다른 구단들의 의견을 듣고 23일까지 연맹과 다시 한 번 의견을 조율한 뒤 최종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올 10월 시행을 앞둔 우리나라의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수탁업체로 선정된 한국타이거풀스는 중국, 내몽고 등과 복표컨소시엄 참여를 구체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2002년 월드컵대회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서울시민 보고대회가 오늘 여의도 중앙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월드컵 준비사항을 홍보하는 시민 보고대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울산 등 각 개최도시를 돌며 계속될 예정입니다.
100kg급에서는 장성호, 81kg급에서는 조인철이 각각 우승했고 여자부 75kg급의 김화수, 48kg급의 박선라 등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앵커: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대학배구 연맹전 1차 대회에서 한양대학이 이경수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하대학을 3:0으로 물리쳤습니다.
경희대학은 홍익대학을 3:1로 물리치고 첫승을 올렸습니다.
⊙앵커: 대통령배 축구대회에서 고려대학이 이천수와 김정호의 골로 방송대학을 2:0으로 꺾고 조1위인 국민은행에 이어 조2위로 24강에 올랐습니다.
연세대학도 한양대학을 2:1로 물리치고 24강에 합류했습니다.
⊙앵커: 연고지 문제로 성남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일화 축구단이 오는 23일 시즌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일화는 오늘 긴급이사회에서 리그에 참여해야 한다는 다른 구단들의 의견을 듣고 23일까지 연맹과 다시 한 번 의견을 조율한 뒤 최종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올 10월 시행을 앞둔 우리나라의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수탁업체로 선정된 한국타이거풀스는 중국, 내몽고 등과 복표컨소시엄 참여를 구체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2002년 월드컵대회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서울시민 보고대회가 오늘 여의도 중앙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월드컵 준비사항을 홍보하는 시민 보고대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울산 등 각 개최도시를 돌며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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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기 유도, 최성원 100kg 이상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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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국군체육부대의 최성원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회장기유도 남자 100kg 이상급에서 1회전부터 결승까지 모두 한 판승을 거두고 우승해 중량급 남자유도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100kg급에서는 장성호, 81kg급에서는 조인철이 각각 우승했고 여자부 75kg급의 김화수, 48kg급의 박선라 등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앵커: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대학배구 연맹전 1차 대회에서 한양대학이 이경수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하대학을 3:0으로 물리쳤습니다.
경희대학은 홍익대학을 3:1로 물리치고 첫승을 올렸습니다.
⊙앵커: 대통령배 축구대회에서 고려대학이 이천수와 김정호의 골로 방송대학을 2:0으로 꺾고 조1위인 국민은행에 이어 조2위로 24강에 올랐습니다.
연세대학도 한양대학을 2:1로 물리치고 24강에 합류했습니다.
⊙앵커: 연고지 문제로 성남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일화 축구단이 오는 23일 시즌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일화는 오늘 긴급이사회에서 리그에 참여해야 한다는 다른 구단들의 의견을 듣고 23일까지 연맹과 다시 한 번 의견을 조율한 뒤 최종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올 10월 시행을 앞둔 우리나라의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수탁업체로 선정된 한국타이거풀스는 중국, 내몽고 등과 복표컨소시엄 참여를 구체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2002년 월드컵대회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서울시민 보고대회가 오늘 여의도 중앙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월드컵 준비사항을 홍보하는 시민 보고대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울산 등 각 개최도시를 돌며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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