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4관왕 시동…박주영, 환상 2도움

입력 2009.03.02 (21:13) 수정 2009.03.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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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3월의 첫 스포츠인스포츠입니다.

올 시즌 4관왕을 노리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드디어 첫 왕관을 따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결장한 가운데, 맨유는 승부차기 끝에 토트넘을 꺾고 3년 만에 칼링컵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한편, AS 모나코의 박주영 선수는 팀의 득점을 모두 이끌어내는 어시스트 2개로,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환상적인 도우미 역할을 해냈습니다.

두 경기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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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09-03-02 2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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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3월의 첫 스포츠인스포츠입니다. 올 시즌 4관왕을 노리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드디어 첫 왕관을 따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결장한 가운데, 맨유는 승부차기 끝에 토트넘을 꺾고 3년 만에 칼링컵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한편, AS 모나코의 박주영 선수는 팀의 득점을 모두 이끌어내는 어시스트 2개로,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환상적인 도우미 역할을 해냈습니다. 두 경기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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