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홈 팬에 데뷔전 승리 선물
입력 2009.03.09 (07:14)
수정 2009.03.0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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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창단해 프로축구 K-리그 막내구단으로 참여한 신생팀 강원이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강원은 신예 윤준하의 결승골로 홈 팬들에게 창단 첫 경기 승리를 안기며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만여 홈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강원FC는 성대한 개막 행사로 K리그 데뷔전을 시작했습니다.
전반 28분 강원은 역사적인 창단 첫 골로 환호했습니다.
교체 출전한 신예 윤준하가 제주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제주의 거센 반격을 뿌리치고 결승골을 지킨 강원은 1대 0 승리로 K-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윤준하(강원FC): "행운의 골이다."
최순호 감독은 5년 만의 K-리그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최순호(강원 감독)
최성국이 2골을 기록한 광주는 대전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힘차게 올 시즌을 열었습니다.
인천은 유병수의 결승골로 부산에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강력한 4강 후보인 전북은 경남과 1대1로,성남은 대구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지난해 창단해 프로축구 K-리그 막내구단으로 참여한 신생팀 강원이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강원은 신예 윤준하의 결승골로 홈 팬들에게 창단 첫 경기 승리를 안기며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만여 홈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강원FC는 성대한 개막 행사로 K리그 데뷔전을 시작했습니다.
전반 28분 강원은 역사적인 창단 첫 골로 환호했습니다.
교체 출전한 신예 윤준하가 제주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제주의 거센 반격을 뿌리치고 결승골을 지킨 강원은 1대 0 승리로 K-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윤준하(강원FC): "행운의 골이다."
최순호 감독은 5년 만의 K-리그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최순호(강원 감독)
최성국이 2골을 기록한 광주는 대전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힘차게 올 시즌을 열었습니다.
인천은 유병수의 결승골로 부산에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강력한 4강 후보인 전북은 경남과 1대1로,성남은 대구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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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FC, 홈 팬에 데뷔전 승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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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09 06:52:11
- 수정2009-03-09 07:26:14
![](/newsimage2/200903/20090309/1735779.jpg)
<앵커 멘트>
지난해 창단해 프로축구 K-리그 막내구단으로 참여한 신생팀 강원이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강원은 신예 윤준하의 결승골로 홈 팬들에게 창단 첫 경기 승리를 안기며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만여 홈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강원FC는 성대한 개막 행사로 K리그 데뷔전을 시작했습니다.
전반 28분 강원은 역사적인 창단 첫 골로 환호했습니다.
교체 출전한 신예 윤준하가 제주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제주의 거센 반격을 뿌리치고 결승골을 지킨 강원은 1대 0 승리로 K-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윤준하(강원FC): "행운의 골이다."
최순호 감독은 5년 만의 K-리그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자축했습니다.
<인터뷰> 최순호(강원 감독)
최성국이 2골을 기록한 광주는 대전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힘차게 올 시즌을 열었습니다.
인천은 유병수의 결승골로 부산에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강력한 4강 후보인 전북은 경남과 1대1로,성남은 대구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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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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